‘2025 MAMA’, 홍콩 화재에 깊은 애도 표명… 행사 전면 재조정 작성일 11-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qfLORf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fad40a42edc78baebe7c11d750107d3c1e89f8c6e0c619a2224759bb5c3de" dmcf-pid="7JpbeD6b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MAM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daily/20251127205553462kzog.jpg" data-org-width="658" dmcf-mid="UjW19i71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daily/20251127205553462kz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MAM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c7cec82299b5dc07cdbc69e7fc441dff7d77c8d13a92726f57814b049bfc92" dmcf-pid="ziUKdwPKh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025 MAMA AWARDS’가 홍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행사 전반을 신중하게 재구성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60f91c35428d89d58046d0050e74c53883163426b2ce4737c762b0127fa5220" dmcf-pid="qnu9JrQ9hV" dmcf-ptype="general">‘2025 MAMA AWARDS’ 조직위원회는 27일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 분들을 비롯해 큰 상실과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8dd4d76fb1f4f2ff39c43a4a480bc76e6bc930467960eb3b5733d076bdb4f2" dmcf-pid="BL72imx2v2" dmcf-ptype="general">이어 “‘Support Hong Kong’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고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28121bd1ad71c43b0f3bbe3f4a14604780343a2e64d0b08b3164317451bb0a" dmcf-pid="bozVnsMVy9" dmcf-ptype="general">행사 역시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위로와 연대에 방점을 찍는다. 주최 측은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믿는다”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fe15e18936b1fef5eab61d2b3890a15bd9fcab0491c0c7f2b1b28394c12def" dmcf-pid="KgqfLORfyK" dmcf-ptype="general">이번 참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현재까지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279명이 실종되는 등 현지 사회 전체가 깊은 충격과 애도 속에 있다.</p> <p contents-hash="9a01724137ceaea62899e7351d4f8c57b338f551dbdc3cb6354979f43a2776ad" dmcf-pid="9aB4oIe4Sb"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 속에, 홍콩 출신 세계적 배우 주윤발·양자경이 이번 ‘2025 MAMA AWARDS’ 참석을 사실상 보류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55d6a69661986c681ecb53592732b753de8202baa8a8b05828a172ac1b92b6c" dmcf-pid="2Nb8gCd8TB" dmcf-ptype="general">27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두 배우는 시상식 참석 여부를 재검토한 끝에 “현재 상황에서 공식 행사에 자리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불참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025 MAMA AWARDS’ 측은 두 배우의 참석 여부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b605cb86a1eedfac0242f34b86a896b66f8d569387e06c593f0644eb9f88c77" dmcf-pid="VjK6ahJ6Tq" dmcf-ptype="general">상식은 오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참사 이후 조직위는 아티스트 무대 구성과 시상 대본 등 행사 전체를 다시 살피고 있으며, 출연진에게도 “최선의 방향을 마련하겠다”는 안내를 전달한 상태다. 행사 하루 전에 예정됐던 레드카펫도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p> <p contents-hash="39bfbf7d168866da1ee7719e3410eedcf2e25f260a5625beb94928fcbabf44ec" dmcf-pid="fA9PNliPvz" dmcf-ptype="general">올해 ‘MAMA’에는 스트레이 키즈,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등 총 27팀이 참여를 확정한 바 있다. 참사로 인해 행사 전반의 분위기와 규모에는 불가피한 조정이 뒤따르게 됐다.</p> <p contents-hash="9d3b3ea50892e7b7df3f1f4c29f5ab7b0382e2999061f1014395bb566048c149" dmcf-pid="4c2QjSnQW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2025 MAMA]</p> <p contents-hash="3556058964c1b8106a2b9d91c0ac0a3e04cd10faa1a518987f0bdaec4377b175" dmcf-pid="8kVxAvLxyu"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2025 MAMA</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6EfMcToMv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모델 후배 한혜진보다 소리 한 번 못내 "대신 내줘서 고마워"('옥문아들')[순간포착] 11-27 다음 '이혼' 홍진경, 재혼 의지?…"결정사 데려다줘, 인연 또 있겠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