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간판 정한재, 국가대표 1차 선발전 67㎏급 우승 작성일 11-27 2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7㎏급 강보성·82㎏급 양세진·87㎏급 박상혁 각각 1위<br>여자 자유형 55㎏급은 여고생 이나현이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7/NISI20250922_0001949178_web_20250922073631_2025112721382083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정한재,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은메달. (사진=UWW 홈페이지 캡처)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레슬링 간판 정한재(수원시청)가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에서 우승했다.<br><br>정한재는 2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정영우(삼성생명)를 2-1로 제압했다.<br><br>2026 레슬링 국가대표는 1차 선발대회 1~3위, 2차 선발대회 1~3위에 오른 6명의 선수가 최종 선발전에서 풀리그를 펼쳐 최종 순위를 가려, 최종 1위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다.<br><br>정한재는 지난 9월 치른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br><br>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른 건 정한재가 7년 만이었다.<br><br>하지만 63㎏급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정식 체급이 아니라, 정한재는 이후 체급을 올렸다.<br><br>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에선 강보성(성신양회), 82㎏급은 양세진(조폐공사), 87㎏급은 박상혁(조폐공사)가 각각 1위에 올랐다.<br><br>여자 자유형 55㎏급은 여고생 이나현(전북체고)이 결승에서 정다혜(충남도청)를 눌렀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경마 ‘절대왕’ 가린다…제43회 그랑프리 30일 개최 11-27 다음 구자근 의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지방 체육 인프라 획기적 확대 기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