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도박·마약 루머 회상 “어머니 공황장애까지”(‘관종언니’) 작성일 11-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XTkygRE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95e89ae190d57bb4ed1179b921e9b3dcbb10b16f484423528db220bbf035e" dmcf-pid="4yZyEWae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215024333pvbc.png" data-org-width="794" dmcf-mid="VTBpTUIk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215024333pvbc.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9e2e320ff6083ae47a59a13fc46037e0b7381d4bcbc03e2d6856299a599dff9" dmcf-pid="8W5WDYNdmf" dmcf-ptype="general">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악성 루머로 인해 마약 검사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2306c5adb57805bac7ca293818b15b59774f3e67a892752545cf6a7bec3a120e" dmcf-pid="6njnVLqFOV"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처음 밝히는 박수홍♥김다예 첫 만남부터 시험관 출산까지 전부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0f9f573c7d5f0b77ede206a538ca5007e223f1320f15e1ea419ba0f7b28889b" dmcf-pid="PLALfoB3s2"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교제 당시 자신들을 향했던 억측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다예는 “일단 (가정사로 힘든 박수홍을) 살려야 되니까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공론화가 되면서 제가 옆에 있다는 이유로 같이 공격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f63ead4e2a41cc726f0343b63e7e9f7bd4e5ad3c29228e0307cd82f2da84e11d" dmcf-pid="Qoco4gb0r9"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김다예가) 마약하고, 한 번도 마주치지도 않은 사업가한테 차를 받고,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을 했다더라”고 루머의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ba8741400a6b6ab58414f62ebd99a2a95c5fe4b45ce18438e48f4256abeaf1e" dmcf-pid="xgkg8aKpOK" dmcf-ptype="general">이어 박수홍은 “(김다예는) 비자가 없다. 미국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고 루머에 대해 항변했으나 “우리가 지나가면 뒤에서 ‘마약’이라고 수군댔다. 소변 검사, 모발 검사 다 해서 제출했다”고 당시의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c613a6c31d2b344e8659af4a07c9bd23bf667f2d8ca7601fca5ca7cd071a593" dmcf-pid="yF7Fl3mjwb"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당시 변호사분이 딱 한마디 했다. ‘절대 마약하신 분 몸매가 아니다. 마약하면 사람이 말라진다’고 하셨다”면서 “스폰서 루머에 대해서도 ‘이것도 거짓이 확실하다’고 하시더라”고 언급, 웃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937c78761e3f6305cc85677e12073ed356dcf3cc6c471c2d9b46a9b45801d26" dmcf-pid="W3z3S0sAOB" dmcf-ptype="general">딸을 향한 루머에 김다예의 부모도 고충을 겪었다고. 박수홍은 “아버님은 스트레스로 눈 수술을 하시고, 어머님은 공황장애가 오셨다. 그래도 살고 싶어서 (김다예를) 붙잡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은 그런데도 나를 안 놨다. 나랑 싸워준다고 법무법인에 취업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480bc05b2cdf0e0cc6d96cbcd2db1b10449002ebd3d338ac5f907f26e711207" dmcf-pid="Y0q0vpOcmq"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가수 김대훈 대한민국 족구협회 홍보대사 위촉 11-27 다음 문경민, 한달 전 수술 받았는데‥장모 치매에 집안일 하는 백점 사위(특종세상)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