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민, 전림샘암 후유증→'기저귀 사용' 고충…"3개월 더 걸릴 수 있다고" (특종세상) 작성일 11-2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bDuQtW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6afcf9390489977cdde36545a8be2ff7c1212ddd739395657a9e58a3a489b" dmcf-pid="QIiHMk4q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특종세상'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21148163ohql.jpg" data-org-width="1380" dmcf-mid="t7xlVLqF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21148163oh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특종세상'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7f52d1443cbc5d78b7054f66f150b6ecf1570c15dae681070d1bfdfd7eebd7" dmcf-pid="xCnXRE8BY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48년 차 배우 문경민이 전립샘암 후유증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c9cb457b4f45ded04907d587b266e0a590a1ddc3aef301fc6e8a215f004593a" dmcf-pid="yf5JYzlw1I"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문경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80b964a4de425bc2e6cfcc6c06b1853ecbed8c1a958a4d01a7805c281530511" dmcf-pid="W41iGqSrGO" dmcf-ptype="general">이날 문경민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부터 집안일까지 담당하는 가장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방에서 많은 양의 기저귀를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32d467b6a6a8cc48d760c62c632cf9d0f5080cbd70ece5bdf9d520648b46c" dmcf-pid="Y8tnHBvm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21149599zudq.jpg" data-org-width="550" dmcf-mid="8ZWQl3mj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21149599zu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663bf935f113d3283b3870cbf232f9e39ca324e8ff98cf6b2764ebb0574268" dmcf-pid="G6FLXbTsGm" dmcf-ptype="general">한 통에 30개가 담긴 기저귀를 도매로 구매한 문경민. 알고 보니 한 달 전 받은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해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다고.</p> <p contents-hash="7fe01a58aa3b3661a6c50b72c12f7897673e011c671e36a33ab09f11ff556274" dmcf-pid="HP3oZKyO1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문경민은 "평균 3개월을 예상하는데 증상이 빨리 호전되지 않는 사람은 3개월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은 쓰는 데까지 써 봐야 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f46b81bbb4f106e33c3b3b3a2e590199f003a2c1fedf90d450d76188efcd100" dmcf-pid="XQ0g59WIHw"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마지막으로 연극을 연습하기 위해 연습장을 방문한 문경민은 극 중 맡은 친일파 역할에 완전히 몰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e98ac18b6487138adb0ca170741a617d088bb29b8b3bf976f118c11df82649" dmcf-pid="Z3I9wGjJ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21150903wizh.jpg" data-org-width="550" dmcf-mid="6qkUahJ6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221150903wi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657b0777d1da21f807f6893611f4b945b35ba62b5087b651e0febecb8f5d81" dmcf-pid="50C2rHAi1E" dmcf-ptype="general">48년 배우 생활 동안 연극과 영화, 방송까지 300편에 가까운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힌 문경민은 "방송에는 학연, 혈연, 지연이 다 없어서 그쪽으로 나가는 길도 몰랐다. 그래서 그쪽은 아예 꿈도 안 꾸고 살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0cbbed7ce50f02b92f54a676a4db07ef587eb5f8cdf87f8cfdbd8e35972bec" dmcf-pid="1phVmXcn5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결혼하고 나서 10년 가까이 됐을 때 제가 너무 힘들게 사니까 후배들이 사진을 돌려보라고 하더라. 그렇게 영화와 방송을 나가면서 어느 정도 집안 기세가 펴졌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3424ab9e2c687393495ca3cbf36ea86a74f6d8272ca2f55c02e907e21daf608" dmcf-pid="tUlfsZkL5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문경민은 연습 도중 소변이 새는 돌발상황으로 급하게 화장실을 찾는 등 전립샘암 후유증 고충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b4e3bc0dc23c7315457796d3f2cba163f1e9e7de089a1713acb3f2d00756e211" dmcf-pid="FuS4O5EotA"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510234abe3bce7272d5410c246d1fdd4de4d7fee43c954522763fbfe3f892eac" dmcf-pid="37v8I1Dgtj"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경민 "전립샘암 3.5기, 기저귀 쓴다…6남매 중 4명이 암 걸려" ('특종세상') [종합] 11-27 다음 故 김성재, 28년 만에 다시 무대로 … AI가 완성한 듀스의 귀환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