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혜진 “마지막 연애? 최소 3년 전…이젠 연애 재미없어” (‘옥문아’) 작성일 11-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SNLGjJ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16089000b6dca59f04a87b83521745dd7f62f450a2de4199232cbefb74e6c" dmcf-pid="qYvjoHAi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225406440mosi.jpg" data-org-width="700" dmcf-mid="769ZY65T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225406440mo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f1051cd1cd795dcb0f8453fdc37788159e478ffc14720c0c8e87f92ed0e366" dmcf-pid="BGTAgXcnGH"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마지막 연애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c19c12d893a7e79b4b5df3e3e450def0292851c95d660967cf331d1fd9535534" dmcf-pid="bHycaZkLHG"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2354ac1c140257a8fdd478c3d030e5f65e9ca4b20b11e2b46e9800028e0454e" dmcf-pid="KXWkN5EoXY"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진은 “외롭지는 않냐”는 질문에 “외롭고 심심하다. 그런데 두 가지 감정은 다르다. 그래서 안 심심하려고 시골에 별장을 지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c3e5c3250e67897872d58f9b587b87a1b6e0dda062e92110bc72a94a4d8b7b1" dmcf-pid="9ZYEj1DgtW"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3년이 넘어가니까 다 제자리를 찾았다. 처음에는 혼자 자는 게 무서워서 엄마한테 같이 있어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혼자 있는 것도, 혼자 자는 것도 무섭지 않다. 괜찮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89981bef805cb12e59708b1ea7dd5870f13be6777be49c57458023218f438ce" dmcf-pid="25GDAtwaHy"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별장 짓기 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 세포는 거의 사망 직전이다. 이제는 연애가 재미없다. 그 감정이 뭔지 잘 알아서 남녀와 감정을 교류하는 게 재미없고 그 사람과 친구가 되고 내가 좋아하는 걸 같이 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끝나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a49bccceeb074500780fab3603615af6619f6c2d8408146bd72b2968b355def" dmcf-pid="VBuThKyOZT"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은 “한혜진이 바뀌었다. 한창 ‘연애의 참견’ 할 때는 치열하게 연애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0eea47bf48ff763ad0aa95806476964fa9beb0e059d366b7d48e9d8228d7ef21" dmcf-pid="fb7yl9WIZv"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연애할 때 솔직한 타입이라며 “연인한테 뭘 숨길 수 있냐”고 이야기했다. 김숙이 “재산 오픈할 수 있냐”고 묻자 한혜진은 “나도 아무나 만나지는 않아서 그 사람들이 내 재산을 궁금해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원하면 오픈할 수 있다. 오픈한다고 해서 잔고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0a6e6e3a766154838cc4fac26ec3dcb65a370f6b34cf4ad16fa9b9f3374606c" dmcf-pid="4KzWS2YC1S"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휴대폰 공개도 가능하다며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오픈이 됐다 해도 아무 거리낄 게 없다. 부끄러움이 조금은 있겠지만 누가 봐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차서 그런지 상대방의 휴대폰을 봐서 득이 될 게 없다는 걸 안다. 모르는 게 약이라는 걸 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89qYvVGh5l"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홈즈' 윤은혜, 황찬성 유부남인데…"미래의 와이프 너무 좋아하겠다" [TV캡처] 11-27 다음 '70세' 혜은이, 2달만 8kg 감량 비결…"사생활 편해지니 살 빠졌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