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김무호, 천하장사 대회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 작성일 11-27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7/0001311622_001_2025112723101883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한라장사 김무호</strong></span></div> <br> 울주군청 김무호가 천하장사대회에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105kg 이하)에 올랐습니다.<br> <br> 김무호는 오늘(27일) 경북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한라급 장사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습니다.<br> <br> 지난 5월 유성대회와 지난달 추석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던 김무호는 올해 3관왕 달성과 함께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 <br> 김무호는 박민교를 상대로 첫판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연달아 들배지기에 성공해 꽃가마에 올랐습니다.<br> <br> 김무호는 앞서 16강에서는 이태규(영암군민속씨름단)를 2대 1로 꺾었고, 8강과 4강에서는 각각 손충희(울주군청)와 김민우(수원특례시청)를 모두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br> <br> 남자 일반부 최강단에서는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주군청(울산광역시)이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을 4대 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습니다.<br> <br> 여자부에서는 오채원(괴산군청), 이재하(안산시청), 김하윤(거제시청)이 각각 매화급(60kg 이하), 국화급(70kg 이하), 무궁화급(80kg 이하)을 제패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우체국물류지원단, '팀장 비위' 드러나자 뒤늦은 조직 쇄신… 스포츠 후원 내세운 ESG도 '겉치레' 논란 11-27 다음 레슬링 정한재, 국가대표 1차 선발전 67kg급 우승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