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전 감독, 일본 요미우리 1군 타격 코치에 선임 작성일 11-27 18 목록 이승엽 전 두산베어스 감독이 선수 시절 뛰었던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에 선임됐습니다.<br><br>일본 언론은 요미우리 구단이 내년 1년 동안 1군 타격 코치로 이승엽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br>이 전 감독은 이달 초 요미우리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로 일하면서 정식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KBO에서만 5차례 홈런왕을 차지한 이 전 감독은 지바 롯데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며 일본 프로야구에서만 타율 2할 5푼 7리에 홈런 159개를 기록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뜨거운 감자 '최·강·양·손'...여전한 노장 경쟁력 11-27 다음 도로공사 10연승...신영철 감독 V리그 첫 300승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