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문경민, 전립샘암 3.5기 수술 후유증→기저귀 착용 (‘특종세상’) 작성일 11-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wrpLqFO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0aa74e7d216d42792eb5941a8a657586cd4aed58c70a439c218ac717bf1f98" dmcf-pid="4PogGP1y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231914363fdmd.jpg" data-org-width="647" dmcf-mid="VBBbj1Dg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231914363fdm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ce4d0b628b96deee3978ff92de85a77a9d79c7f848dc875fa5bca0dc3153da" dmcf-pid="8QgaHQtWsA" dmcf-ptype="general"> 48년 차 배우 문경민이 전립샘암 후유증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f937cfb526b951094979c0552f28a5b8e81d3a95fbdda3ce3812ede8ad65c677" dmcf-pid="6xaNXxFYEj"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영화 ‘해운대’, ‘하모니’ 등 다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문경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35a1c9eedc1413d2b591d8ab1149d5f53fec0700b5aac1cf6873ad237689fb0" dmcf-pid="PMNjZM3GsN" dmcf-ptype="general">문경민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부터 집안일까지 담당하는 가장의 면모를 자랑했지만 이내 방에서 많은 양의 기저귀를 꺼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달 전 받은 수술 후유증 때문이었다. </p> <p contents-hash="30f5c0686e1cc7be2984440cb30fed7bb9ff16e7fd98d5f342e32eec0202d6b1" dmcf-pid="QRjA5R0HEa" dmcf-ptype="general">문경민은 “평균 3개월을 예상하는데 증상이 빨리 호전되지 않는 사람은 3개월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은 쓰는 데까지 써 봐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f931768bf7b1004f111bbdba8fff70c9412b48940f3946af7f2a48c2b6bc58" dmcf-pid="xeAc1epXOg" dmcf-ptype="general">과거 전립샘암 3.5기를 진단받았을 당시도 떠올렸다. 문경민은 “건강검진을 받는데 거기서 전립선 수치가 정상이 2인데 51이 나왔다. 암이 의심된다고 해서, 조직검사를 하고 암이 퍼졌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8a8e1f94cec404bc563c4e9c9220a79dc6d8317c165672906f2f8a44aba534" dmcf-pid="yGUuLGjJDo" dmcf-ptype="general">그는 “전림샘을 절제해 소변이 나도 모르게 샌다. 기저귀를 차야하고, 갈아야하고 하니까 혹시나 바지에서 냄새를 풍기지 않을까 신경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894f69ecaca686ad11f1ec9939d94f9b24c7a6f058b0de5e2c6e1d4b37c030" dmcf-pid="WHu7oHAiOL" dmcf-ptype="general">암이 가족력이었단 사실도 언급했다. 문경민은 “큰 형님이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큰누님이 담낭암을 앓고 계시는데 여기저기 전이가 돼 가지고 지금 호스피스 대기 중이시다. 바로 위에 누나가 위암 3.5기 였는데 완치가 됐다”며 자신을 포함해 6남매 중에 4명이 암이 걸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480bc05b2cdf0e0cc6d96cbcd2db1b10449002ebd3d338ac5f907f26e711207" dmcf-pid="YHu7oHAiDn"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영상] 17명 퇴장이 말이 돼?…축구장에 진압봉, 최류탄까지 11-27 다음 '삼수생' 24기 영수, 고양이상 튤립에 어필···윤보미 "사랑에 빠진 눈이다"('나솔사계')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