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안은진에 "당신 옆에 나만 있으면 좋겠어"…김무준과 삼각관계 예고 ('키스는') [종합] 작성일 11-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HzwUIk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43b440f8441ab0cf7093ab766aa87b345975b912eb4d286202b817b408369" dmcf-pid="bCXqruCE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2576unyz.jpg" data-org-width="1000" dmcf-mid="1mvjugb0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2576uny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1225c3b80a7a6ef432509a621922299d80f381a16580de6c775b4f09319ce0" dmcf-pid="KhZBm7hD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3942cgxa.jpg" data-org-width="1000" dmcf-mid="0QNntdUZ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3942cgx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03ae1a11ce2f0aa4e12bdecb94d6a9c858fa638adfa8946d5970ecf84b05e3" dmcf-pid="9l5bszlw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5343kg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ydQW8Zv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5343kgi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f0057fe6ade75a044628c2051960d25e1edffa0ef5e64d787297ebbf74649" dmcf-pid="2S1KOqSr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6729bjt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ldQW8Zv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6729bjt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018ecef0350076acfa1e984b9abf5922cf18be7245b25dd5d6dc1e6fad901f" dmcf-pid="Vvt9IBvmYf"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안은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9d60649651e62a01c1b723c1fd912a4d8d6a2df439569efb44ac7a1ac8bfebc" dmcf-pid="fdcSQCd8GV"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는 술에 취해 공지혁(장기용 분)에게 고백한 고다림(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231891732ed71d660a990c20b2eba76461aef2998a66c14b75443ca27c0b284" dmcf-pid="4JkvxhJ6X2" dmcf-ptype="general">이날 유하영(우다비 분)과 키스하는 김선우(김무준 분)를 목격한 공지혁은 고다림이 이 장면을 못보게 하기 위해 그를 끌어안았다. 놀란 고다림에게 공지혁은 "바바리맨이 있다"라고 둘러댄 뒤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p> <p contents-hash="8febf8845e9e3e0f81166ad8439120d7f0a58450d4ba6bcaa492e00e028ef8af" dmcf-pid="8iETMliPX9" dmcf-ptype="general">키스 후 유하영은 김선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김선우는 고다림에 대한 마음을 전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그럼에도 유하영은 "괜찮다. (나에게 마음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 각오해라"라며 지지않았다. </p> <p contents-hash="d61dee38bc8a7cf16a8b9f8a31252e2fb418f33c951cefa460b5d8120aefc7b2" dmcf-pid="6nDyRSnQ5K" dmcf-ptype="general">집으로 온 김선우는 고다림에게 "네가 보기엔 나 남자로 어떠냐?"라고 물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하지만 김선우의 마음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고다림은 "너 좋아하는 사람 생겼지? 설마 하영씨냐?"라고 물어 김선우를 속터지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cb52caf14918d96744040bdd7641be96fe001fc61eca37ac8a7b6efa62977032" dmcf-pid="PLwWevLxtb" dmcf-ptype="general">김선우와 유하영이 불륜 사이라고 오해한 장기용은 회사에서도 유하영이 김선우에게 애정행각을 하자 크게 분노했다. 장기용은 유하영에게 "그 사람 유부남이다. 아내랑 아이가 있는 남자다. 너랑 김선우 키스하는 거 봤다. 이건 아니다. 선 넘어도 한참 넘었다"라며 화를 냈다. 그러면서 "불장난 그만해. 다른 사람 이용하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김선우와 고다림이 가짜 부부라는 걸 알고 있는 유하영은 "불장난 아니다. 이용하는 건 더 아니고"라며 답답해 했다.</p> <p contents-hash="ce933f7df3e8eaacdcd70565d5db6d58624c5d0d024db1d566944465c5f8dcb5" dmcf-pid="QorYdToMtB" dmcf-ptype="general">위염으로 힘들어하는 고다림을 보고 신경이 쓰인 장기용은 죽을 사다주고 생강차도 챙겨줬다. 회식 자리에서도 공지혁은 고다림을 주시하며 계속해서 신경 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98073bc8c0d1e96910a1acc1f9abc5ad02fa6e4b9a3fa06b52f4d6729ba276" dmcf-pid="xgmGJygR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8127zpu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A2pcFrN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8127zpu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2043bf97aeaad9af1eb5fab2944f6c2b0f27a4823c2ffc8b2e6da135d294e" dmcf-pid="yFKeXxFY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9624nicg.jpg" data-org-width="1000" dmcf-mid="7GXh6ORf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359624nic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93c980b79847b1c51ce6384ae0c7d15ecb5739e55653a590ab5a5e871d6463" dmcf-pid="W39dZM3G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400979kzw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SLm2D6b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400979kzw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32597609621c52e3cec03bb8d8b95f5994fadbb1a3e51cc298c7c6ecab345" dmcf-pid="Y02J5R0H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402322tfjj.jpg" data-org-width="1000" dmcf-mid="qGF2CbTs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233402322tf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446df62f1c655d2332d4992f222f4e6710ffe760648a980de27a66622a851f" dmcf-pid="GpVi1epXGU" dmcf-ptype="general">팀원들이 모두 떠난 후 공지혁과 고다림만 남게 됐다. 술에 취한 고다림은 "팀장님은 진짜 좋은 분 같다. 저 다 안다. 팀장님은 그냥 제가 팀원이니까 잘해주는 거 안다. 그런데도 저는 혼자 흔들린다. 저는 팀장님이 잘해줄수록 좋으면서도 힘들다. 나는 그럴 자격도 없는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잘해주지 마요. 저도 딱 오늘까지만 흔들리겠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c537dd849cec7a68a81bfeff0a935333d64892e269968932ace1661f76aed82" dmcf-pid="HUfntdUZtp" dmcf-ptype="general">다음 날 고다림은 야근을 하던 중 몸 상태가 악화돼 힘들어 했다. 그 모습을 본 공지혁이 걱정하자 고다림은 "폐 끼치고 싶지 않다"라고 고집을 부렸다. 이에 공지혁은 "잊었냐? 그쪽 장기 다 내꺼라는 거. 내꺼니까 내 맘대로 할 거니까 가만 있어라"라며 고다림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5038127501a0d21bcba57b14e2b07fd75e89f0ac0e0931a57b65f7a94e27fdfa" dmcf-pid="Xu4LFJu5Z0" dmcf-ptype="general">병원에서 누워있는 고다림을 보던 공지혁은 "당신은 흔들리지도 말고 힘들어하지 마. 그런데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지켜주는 사람은 나 하나면 좋겠다. 당신 옆에 나만 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내가 미친 거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0f7f6f3fa9394252ac6abacf6c2e33308121ea4ee184b32adb40dbcbc089121" dmcf-pid="Z78o3i71X3"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빠 침대에 베이비시터가 누워있어"... 아이의 폭로로 드러난 충격 불륜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11-27 다음 전인화, CEO 딸 최초 공개 "성형 후 부모님 닮아…父 유동근 이상형 NO" [RE:뷰]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