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공개 “시어머니, 두 번째 만남에 다이아 반지 주셔” (‘찐천재홍진경’) 작성일 11-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6ZpLqF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396c6ee9a65616a3b3bb819a34e3f04145929f1d2d7d14b6fbfb714e11e152" dmcf-pid="ZkzhY65T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234915685qbgr.png" data-org-width="790" dmcf-mid="9843ugb0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234915685qbg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83165aef1a36ea5299b59fbeb016c510dc950b6f0baba432daa894d7f2e322c" dmcf-pid="5EqlGP1yDf" dmcf-ptype="general"> </div> <p contents-hash="f5f18ff4b9c24903fd59f6125606282fd1c2f5aeacf30624bc065c81174d32e6" dmcf-pid="1DBSHQtWwV" dmcf-ptype="general">김나영이 마이큐와의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aaba1b7600fc82b7fe875739f26b084b79034e5503693cc3d002ac0466c5a25" dmcf-pid="twbvXxFYm2"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181a8504ba079455e473512d9e810cb4d2a6c6d0aeb66e963b7f157743fba8f1" dmcf-pid="FrKTZM3GD9"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김나영, 마이큐에게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물었다. 김나영은 “우리끼리 있다가 (마이큐가) 애들을 만나고 싶다고 해 크리스마스 이브날 산타 분장하고 아이들이랑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f5f7139969ce1c7b6c6ee814c92b348815142b7a823a6bd652aafaa37a9247" dmcf-pid="3m9y5R0HEK" dmcf-ptype="general">마이큐는 당시에 대해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었다. 아직도 생각하면 좀 떨린다. 부끄럽고 낯설기도 하고 약간 어설픈데 산타라고 하니까”라고 떠올렸고 “두 번째는 몸으로 놀아주기로 했다. 수영장에서 던지고 놀고 침대에서 말 태워주면서 삼촌이 됐다”고 가까워지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46129128258ea1d86e5ede7797bde8e4744b3c31ad40ce82b170a13a483df28" dmcf-pid="0s2W1epXrb" dmcf-ptype="general">마이큐 부모님과의 첫 만남도 회상했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부모님이 나영이를 보고 싶어 한다’고 했을 때 마음이 쿵 내려 앉았다. 사실은 피하고 싶기도 했다. 따뜻하게 맞아주셨지만 나는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7d6479e419cfe7cc337de79527ea32ebb9da57f191867d784fc8c16c5bfd68" dmcf-pid="p5LzVwPKDB"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로 (시부모님을) 만났는데 어머니가 저한테 반지를 주셨다.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시면서 ‘이 반지의 주인이 너인 것 같다’고 하셨다. 현석이(마이큐) 짝 만나면 주려고 했던 거라고하시더라 ”고 말해 홍진경을 흐뭇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8ad31f7b546b69ab0293667fcb58ff0a7d83bb856977f2008b9bdf20eb93955a" dmcf-pid="U1oqfrQ9Eq" dmcf-ptype="general">마이큐에게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진경은 “(아들)신우 생일이었다. 내 침대에 작은 선물에 편지가 있었는데 편지에 ‘신우, 이준이 낳아줘서 고마워. 그때는 내가 옆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계속 있어줄게’라고 적혀 있었다”면서 “지난 세월과 아픔 같은 걸 다 치유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f361d9ad0413fdfcb281075aeb896bdbd51bd582d4a9606b00993cdfdccef51d" dmcf-pid="utgB4mx2Iz" dmcf-ptype="general">김나영의 눈물에 홍진경 역시 함께 눈물을 훔쳤다. 뒤이어 마이큐가 “오히려 내가 신우, 이준이 그리고 나영에게 받는 게 너무 크다. 그들이 나를 품어준 것”이라고 고마워하자 홍진경은 “왜 더 멋있어졌냐”며 두 사람의 사랑에 감동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dc8c461729419145a500453564768a7fbbcec6a63c07110f9f9d6ffea5bd0ee" dmcf-pid="7Fab8sMVE7"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김다예, 마약→도박 13개 허위사실에도…"따라 죽을 거라고" 굳건 [종합] 11-27 다음 '벙벙좌' 24기 영식, 용담에 '직진' 시작…"못 오를 산 없다, 내 세상" (나솔사계)[종합]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