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김연아' 세계新 세웠던 피겨스타, 은퇴 후에도 관심 폭발 작성일 11-28 28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28/0003387702_001_20251128000209538.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피겨 스타 혼다 마린. /사진=혼다 마린 SNS</em></span>혼다 마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br><br>혼다는 2017~2018 피겨 세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프리스케이팅에서 128.64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선수로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br><br>시니어 무대에서는 2017~2018시즌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금메달, 2019~2020 바바리안 오픈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으나 이후엔 특별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br><br>그러나 빼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은퇴 후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스케이터로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혼다는 인스타그램 141만 팔로워를 자랑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엔 이러한 인기를 등에 업고 화보집까지 출시하며 셀럽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28/0003387702_002_20251128000209605.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피겨 스타 혼다 마린. /사진=혼다 마린 SNS</em></span>이날 혼다는 산책하는 사진을 올리며 "빨리 입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던 가을 옷과 세일로 2000엔(약 1만 8000원)대에서 살 수 있는 마음에 드는 데님"이라는 글을 남겼다.<br><br>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었지만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아베마타임스는 "혼다 마린의 '2000엔대 데님' 사복 차림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br><br>"아름다워서 AI인가라고 생각했다", "파괴력 발군의 귀여움이다", "빙상에서도, 육지에서도 여신은 여신" 등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소개했다.<br><br>또 다른 매체 디앤스워도 "혼다 마린은 '저렴한 패션으로도 매료시킨다, 무엇을 입어도 어울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28/0003387702_003_20251128000209655.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피겨 스타 혼다 마린. /사진=혼다 마린 SNS</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하나카드 김진아, 다시 PPQ 라운드부터 출발...64강 오르면 박정현과 맞대결 11-28 다음 “사과는 없었다” 우승자 이수민, 김완기 감독 행동 정면 비판... “구속감 느낄 정도의 압박”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