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원희, 해외 입양인 사연 소개 중 노안 이슈 “눈이 안 보여” 김나영 눈물 쏙(퍼즐트립)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4OUoB3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68d2bfe938fca366d7f5d23cf6a82a5d0c1e3dac141a6f414f986993f9322" dmcf-pid="B68Iugb0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00851417tdae.jpg" data-org-width="650" dmcf-mid="uYA3RSnQ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00851417td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fcfd9a8839265c8c322d505c3913f678489e666b3fde934e9fa1b68b5b420b" dmcf-pid="bP6C7aKp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00851631jxzn.jpg" data-org-width="650" dmcf-mid="7wtiS2YC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00851631jx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60c8c8513436545499ffe2b88326f0fcbe489ff5bdda82d11deb476e6f9970" dmcf-pid="KQPhzN9U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00851814tdlr.jpg" data-org-width="650" dmcf-mid="zBkpdToM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00851814td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9xQlqj2uh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0a23f664215d9075077770135db00a30cf2c7f4cc084b8b7a207c23bcec71f03" dmcf-pid="2MxSBAV7CD" dmcf-ptype="general">김원희가 캐리의 사연에 눈물을 흘리던 중 노안 때문에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451cbb9e8b040039adaf07b9ab534e8e00b1fd456437acff1f4690095522404" dmcf-pid="VDEUJygRTE"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미국에 입양된 1972년생 캐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0dca9aa4e4f392a5a4df8eeaa6e6c1e6a2497447df33364d9f5bd86c6392652" dmcf-pid="fwDuiWaeWk" dmcf-ptype="general">7살 생일을 한 달 앞두고 미국에 입양된 캐리는 미국에 살던 이모가 암으로 돌아가시기 직전 엄마가 미국에 와서 입양 후 처음으로 엄마를 만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언어 소통의 어려움 속에 어머니를 만났다는 캐리는 “엄마의 조카, 제 사촌이 통역을 해주긴 했는데 사촌도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서 엄마에게 질문까지는 할 수 없었다. 제 입양 전 과거에 대한 것들. 엄마가 제 사촌에게 말씀하시길 절 입양 보낸 후 항상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6c555c1b251fba1f99e82e6e3db352e26b97d4d1cb6e34bfd6f4308a2d9a798" dmcf-pid="4rw7nYNdhc" dmcf-ptype="general">캐리는 “제가 엄마를 만났을 때 유일하게 원한 건 엄마가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고 죄책감을 갖지 않으시게 하는 거였다. 미국 부모님이 저를 잘 키워주신 것과 제가 잘 살고 있다는 걸 아시고 기뻐하길 바랐다. 그래야 엄마가 평안하게 한국으로 가실 수 있으니까”라고 엄마를 더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엄마에 대한 원망도 전혀 없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99d1abfbdbfa9167a2e63e7f2fe2385f92189e3a6dee740ea8c6f8cf6ec491b" dmcf-pid="8mrzLGjJCA" dmcf-ptype="general">남편의 사망과 사는 것이 바빠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당시 만남을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연락이 끊긴 캐리는 한순간에 엄마뿐 아니라 친아빠, 언니까지 잃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718519df32845fc97fdec3cec73c42de7506d0552b4e89f4704573af8726773" dmcf-pid="6smqoHAiTj" dmcf-ptype="general">언니를 간절하게 찾고 싶다는 캐리는 단서가 될 수도 있는 26년 전 엄마가 미국 양언니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599a8e078c1fd4ac9fa7763d17c1ff6b1aa8b0d294960d217ed1d8a429b3d43" dmcf-pid="POsBgXcnWN" dmcf-ptype="general">편지를 본 김원희는 “눈이 안 보여”라고 노안 때문에 당황했고, 촬영장은 순간 웃음바다가 됐다. 동갑 캐리는 “나도 안경 안 가져왔는데”라고 공감했고, 김나영은 “눈물이 쏙 들어 갔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ee248fd383267d4a4532409d391a81538ae0a43ae8682cdacab52813e20ad4" dmcf-pid="QIObaZkLla"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세월이 진짜 많이 흘렀다. 여섯 살에 미국을 왔는데 지금 눈이 안 보일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라고 세월을 체감했다. </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xCIKN5EoW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yfVm0nzth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운대' 문경민, 전립샘암 수술→투병 근황 고백 "기저귀 차고 갈아야"(특종세상) 11-28 다음 '5시간 울분' 토한 민희진 "뉴진스 자신 있었는데…하이브가 등칠 줄 몰라" (엑's 현장)[종합]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