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악성 루머에 "마약 검사까지 받았다" 작성일 11-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vkl9WI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7f40f2ea7a75de41aa34d8f8e5de2ead5342abf8544e7f82d08e8b7bdf0485" dmcf-pid="qfTES2YC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코미디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화면 캡처)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is/20251128000155259osms.jpg" data-org-width="720" dmcf-mid="7oFS1epX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is/20251128000155259os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코미디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화면 캡처)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8573ea92c8f29224b57ef0c50dec06672113597eb77dbcb6032f622c5fd41c" dmcf-pid="B4yDvVGhG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악성 루머로 인해 마약 검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fed5a15b5913e26d54d5d8f7645e683cbe2609ec01eda03585d6a2741a9c41" dmcf-pid="b8WwTfHltX"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4339349e0cc77c5093d019245d912ad2f608c3a3161ab333d77674e937c322e" dmcf-pid="KKhjIBvm1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두 사람은 교제 당시 쏟아졌던 억측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다예는 "그때 자세한 내막은 몰랐지만, 2020년에 크게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뛰쳐나가고 연락이 안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35e096b7b75ea41660b46f8ec8fdd2e7e452f9a7950982214d8cc389e60bbb" dmcf-pid="99lACbTsGG" dmcf-ptype="general">이어 "그냥 너무 불쌍한 마음이 컸다. 그때 힘든 일이 없었다면 결혼 못 했을 거 같다"며 "일단 (박수홍을) 살려야 되니까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공론화가 되면서 옆에 있다는 이유로 같이 공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be1ab2b640053a95d162a1f0551c387b714bb97811740337c6804d6cef52ca3" dmcf-pid="22SchKyO5Y"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너무 미안했다. 사람이 살고 싶으니까 붙잡고 있었다"며 "(김다예가) 마약하고, 한 번도 마주치지도 않은 사업가한테 차를 받고,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을 했다더라"고 당시의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191d45701f423d8e3051bfb3f80e7430a24e56ea9d667afd0e314231a57fbf3" dmcf-pid="VVvkl9WI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자가 없다. 미국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우리가 지나가면 뒤에서 '마약'이라며 수군거렸다. 소변 검사, 모발 검사 다 해서 다 제출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18b7ba587c1726b85d9e7fb3ae37dca9b76d6add7ac66564b1a78830e7a47ad" dmcf-pid="ffTES2YCty"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당시 변호사가 우리가 물적 증거 다 준비하기 전에도 딱 한 마디 했다. '절대 마약하신 분 몸매가 아니다. 마약 하면 사람이 말라진다'고 하셨다"며 "스폰서 루머도 막 나오니까 '이것도 거짓이 확실하다'고 하셨다. 감사했지만 뭔가 마음에 남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691d41e48cb83100fe37ee650d3d6768ab3a2ad5196575d369dcd8956ac58de" dmcf-pid="44yDvVGhHT" dmcf-ptype="general">딸을 향한 루머에 김다예의 부모도 고충을 겪었다. 박수홍은 "아버님은 스트레스로 눈 수술을 하시고, 어머님은 공황장애가 오셨다. 그래도 살고 싶어서 (김다예를) 붙잡게 되더라"며 "이 사람은 나를 안 놨다. 나랑 싸워준다고 법무법인에 취업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d0cbf0b8b00127312f78f9fa75793dad3730be084d7b84e7e975b6fba4fdde" dmcf-pid="88WwTfHlt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콜세븐' 김용빈을 이겨라, 춘길 1라운드 1위 기록 [종합] 11-28 다음 [TF씨네리뷰] '주토피아 2', 케미·메시지·볼거리 모두 업그레이드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