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데뷔' 윤은혜 "베이비복스 시절, 사기 많았다" 몽골 '땅' 문서는? ('구해줘홈즈') 작성일 11-2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K41epX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36d2e6be79ff7ee4b967c235c81348bde75c0ed1d1ada40b5da67f3c4eda5c" dmcf-pid="HP98tdUZ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03150642vgky.png" data-org-width="650" dmcf-mid="YoakPIe4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03150642vgk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81702f085ab17688d3ff28ae0b01329538a1abcdbc5a34ea72bcaa7a582b33" dmcf-pid="XQ26FJu5Ti" dmcf-ptype="general"><strong>베이비복스 간미연·윤은혜, 몽골 ‘귀빈 일화’와 사기공연까지… 화려함 뒤의 현실 고백</strong></p> <p contents-hash="cf1bf9e6478ae493a13d075f6c8eac8b36b51a41931e9f3e01fa4e8ac8dbf5d9" dmcf-pid="Z3HtszlwW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윤은혜가 각각 과거 활동 시절의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ae9f6792296e0a95f6e23caf9da25b1aa00f4b03117b060d8221e7c4039a9daa" dmcf-pid="50XFOqSrhd" dmcf-ptype="general">앞서 한 방송에서 여행지로 ‘몽골’이 언급되자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전성기 시절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베이비복스로 활동할 때 몽골 대통령 초청을 받아 간 적이 있다.그때 멤버 1인당 5천 평 땅과 게르를 포함한 땅문서를 선물받았다고 들었다.”라며 당시 ‘몽골 귀빈 대접’의 스케일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0ed609babf07b04e1fd133171654ce4cd26d9606d98d28fe2296bee522c5b8e" dmcf-pid="1pZ3IBvmye" dmcf-ptype="general">하지만 곧바로 웃픈 반전이 이어졌다. “현지 개발이 중단되면서 그 땅문서들이 다 휴지조각이 돼버렸다.진짜 땅이었으면 지금 방송 안 하고 여행 다니고 있을 거다.”고 밝힌 것. 간미연은 아쉬움 섞인 농담으로 상황을 정리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77f43776a10055c3d39bed55ea451f064382bc0fa7c01d1bcd5840de52bc75d1" dmcf-pid="tU50CbTsWR"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의 현실적인 고충을 솔직히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d84d93417561f830e494ec26f3118c5bd5b53d229e89e8757d2f55772e42752" dmcf-pid="Fu1phKyOyM"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우리, 마이너스였다.사기 공연도 정말 많았다.”며 화려해 보였던 전성기 이면의 경제적 고생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58a04201362c526b82b565766100a6d30dd989b31dd8b1c92dd6b4dc77a3e5b" dmcf-pid="37tUl9WIlx" dmcf-ptype="general">또한 과거 베이비복스 멤버들에게 “몽골 땅문서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데 대해 윤은혜는 “멤버당 땅문서가 1000평씩 있었다는 말도 있었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몰랐다.결국 다 ‘아니다’로 결론 났다."며 몽골은 외국인이 땅을 소유할 수 없는 나라였던 것을 언급, 이어 “멤버들 모두 가장처럼 살았다.열심히 활동해도 힘든 시기가 많았다.”며 당시의 책임감과 현실적인 부담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abd71e4ed69f81c596823ce3824013ab5a296f397eb0a29d559aa20dc498c84d" dmcf-pid="0zFuS2YCyQ"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는 1세대 걸그룹으로 글로벌 활동을 선도하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두 멤버의 증언을 통해 당시 화려한 무대 뒤에는사기공연, 경제적 압박, 잘못 알려진 ‘몽골 땅’ 소문 등 현실적인 어려움도 존재했음이 드러났다. 두 사람의 솔직한 고백은세월이 지나서야 들을 수 있는 1세대 아이돌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pq37vVGhhP"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22ca5249252cebcf4fd5f32fc0a495ab65803f0cde992db26527e0c51722f32" dmcf-pid="UB0zTfHlv6" dmcf-ptype="general">[사진] ‘구해줘홈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민 "2세 임신해도 일 집중할 것"..김준호 '깜짝'[스타이슈] 11-28 다음 홍진경, 이혼 3개월 만에?…"결정사 갈 것, 좋은 인연 있겠지" (찐천재)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