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맞소송 아내, '내로남불' 끝판왕…"별거 중 男과 동거했지만 불륜 아냐" 작성일 11-2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P6OqSr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4aac3164addd111f03804d4721aae1a3abcd1a91732d6c1d8406155b56ffe0" dmcf-pid="4oQPIBvm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014015406jrse.jpg" data-org-width="800" dmcf-mid="9DUMl9WI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014015406jrs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a668efe230427060273a800124d2d83fbb087124f582961c872ad0ce140257e" dmcf-pid="8gxQCbTsT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7a9733cd81e46c99b32144a0b490c59fc273dce7bea4d8a4907240cc0f0d70" data-idxno="1176705" data-type="photo" dmcf-pid="6aMxhKyO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014016682lnsy.jpg" data-org-width="800" dmcf-mid="2ybnY65T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014016682ln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dd1d2feb1dca99ddfb573cfa90e89df6d34be84236474e6cb5b20dc09c6d80" dmcf-pid="PM9Kk3mjW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25e8985371e0e59f8ffef1f13d7389035f84dae6900825a21259febe59f1496" dmcf-pid="QR29E0sAyv"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653e30d33465ec347235d5bcae7d5b5d06eb00ae8835ba8ee5b5aeaa93f3cef2" dmcf-pid="xeV2DpOcvS" dmcf-ptype="general"> <p>'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 아내의 문제점이 드러났다.</p> </div> <div contents-hash="472f3edae314f9410d70e928987f162024ea0d8b7e5d78142ca4f995f6f09327" dmcf-pid="yGIOqj2uyl" dmcf-ptype="general"> <p>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맞소송 부부 남편 측 영상이 공개됐다. </p> </div> <div contents-hash="c8235ebeddf9c8429636b9be1d4c687e1a56117fd00324c80f4ee09d0f9ea258" dmcf-pid="WHCIBAV7Th" dmcf-ptype="general"> <p>아내는 자신이 하는 말을 남편이 무조건 따르기를 요구했다. 또 하루종일 휴대폰을 보며 SNS에 일상을 올렸고 "이기적인 마음이 너무 역겹다" "죽어도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 등 남편의 욕을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8812672bab1b5efd1862b4b0e9735716c3fc1ad4fd45f21a9a6d85d7ccc3e9b" dmcf-pid="YXhCbcfzWC" dmcf-ptype="general"> <p>서장훈은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SNS에 남편의 험담을 올리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p> </div> <div contents-hash="0fe5c813adc6ad7d8de445ab50bbbe93139c340b0d4e1cbe04de072955834805" dmcf-pid="GZlhKk4qWI" dmcf-ptype="general"> <p>이에 아내는 "남편이 저의 불만에 대해서 12년 동안 단 한 번이라도 '이래서 힘들었구나' 했다면 안 올렸을 거다"라며 "저는 저거라도 안 하면 죽을 것 같다"고 반박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9b8a84735944ab8bda39d05f9f2f40e258c3411226bd88b115c2d21f2b6f14e" dmcf-pid="H5Sl9E8BSO" dmcf-ptype="general"> <p>아내는 SNS를 통해 남자를 만나기도 했다. 남편이 거짓말을 하고 남자를 만나러 간 행동을 말하자 아내는 "그렇게라도 환기했으니까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거다" "그 사람들과 옷깃도 안 스쳤다"며 당당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edc1a949a0c7f8e47149dca334908939b0b6c58dba7fd580e6c043cc481f73b" dmcf-pid="X5Sl9E8Bls" dmcf-ptype="general"> <p>서장훈은 만약 남편이 SNS를 통해 여자를 만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p> </div> <div contents-hash="7a3204fc22e5d6da5c32bb76b5124620f7b479a4869733344140a4bb3338e158" dmcf-pid="Z1vS2D6bhm" dmcf-ptype="general"> <p>아내는 "저는 보내준다. 기분 나쁘진 않다"며 서장훈이 하는 질문과 지적마다 따박따박 반박해 서장훈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p> </div> <div contents-hash="d6a4587aac7e07d98e6df3ac5f3ead2577ae77a60a50c727e819386d0cfe3e26" dmcf-pid="5tTvVwPKlr" dmcf-ptype="general"> <p>SNS 속 남자들은 아내에게 "누나 사랑합니다" "누나 왜케 섹시해요?" "누나, 너무 이뻐요. 친해지고 싶어요" "누님 20살인데 누님 보고 다른 여자가 눈에 안 들어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란 메시지와 선물을 보냈고, 아내는 "되게 좋더라"며 흡족해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e308e6e973e27f318ea7f657f8ebc8c1b00cc568222e691f64244f743ccfaf9" dmcf-pid="1FyTfrQ9Sw" dmcf-ptype="general"> <p>서장훈은 다시 한 번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고 얘기했다. 아내는 "제가 반론하자면 저 친구는 저 기분 좋으라고 술을 마셨냐. 저는 술을 안 마셨다"며 전혀 다른 얘기를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b8100d0b25c3d17d1be65594d9e949c03a315a4eb03ffe0a5bf1fcdbddf96a6" dmcf-pid="t3Wy4mx2yD" dmcf-ptype="general"> <p>아내는 진태현이 나서서 설명을 하는데도 고개를 갸웃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저 친구도 제 감정을 이해 못하잖나. 근데 제가 왜 이해해줘야 하냐"며 억울해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020df6d8b22b06c7a0aee77dc9af7392655cfe8133a5a135d2672c75c1007996" dmcf-pid="F0YW8sMVSE" dmcf-ptype="general"> <p>아내가 언성을 높이자 서장훈은 "본인의 생각은 저희가 존중하는데"란 말로 중재에 나섰다. </p> </div> <div contents-hash="fe3e3adf074c9b1062c94af183fa8fa09231ba5bc40494780bea6b8bb7966852" dmcf-pid="3pGY6ORflk" dmcf-ptype="general"> <p>이에 아내는 "존중해 주세요, 그러면"이라고 받아쳤다. </p> </div> <div contents-hash="23688804908ec4d9f095fcb23b1d5e7ca24839a03f3b528cc65a845532765509" dmcf-pid="0UHGPIe4vc" dmcf-ptype="general"> <p>분위기는 삽시간에 싸늘해졌고 서장훈은 할 말을 잃은 듯 가만히 아내를 쳐다보더니 "아내 분도 대화가 잘 통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ce5beb13985fc75214e0b4d32ee8353600669549b61aed6358b1425449bc25d" dmcf-pid="pZlhKk4qWA" dmcf-ptype="general"> <p>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한 아내는 "네"라고 짧게 답하더니 고개를 휙 돌렸다. </p> </div> <div contents-hash="641363cd2c0de3f8b07ced606c6905e0b55a59eb1eb07492f038ef8368f850a8" dmcf-pid="U5Sl9E8Bhj" dmcf-ptype="general"> <p>남편은 "저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구나. 어떤 얘기를 해도 다 튕겨내고 자기는 명분이 있다, 생각이 있다. 안 맞는 말이나 행동은 다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8e2aef24bb21f1ed00117eb5acc36f433489ac658d61c63927255b0b70568a2" dmcf-pid="u1vS2D6bT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03b0caaa43e1c0ee527b1f72d354f1dbf7dcd82094126d562e13b5bc85c3eb" data-idxno="1176706" data-type="photo" dmcf-pid="7tTvVwPK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014017951pdbp.jpg" data-org-width="800" dmcf-mid="VCoLGP1y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014017951pd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8e937588836108f4d4af0c4d45644b1aa8124e3ea8c90379763f575000ea8b" dmcf-pid="zFyTfrQ9v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15e1928b9927324ec0b70c97834426d904b76b812745410b107a97a30d5cbab" dmcf-pid="q3Wy4mx2Wo" dmcf-ptype="general"> <p>아내의 대화 불통 사례는 또 있었다. 그는 남편이 "어디 가?"라고 묻는 게 싫다며 "저는 남편이 약속 있어서 나갈 때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제 입장에선 취조라고 밖에 안 느껴진다. 사생활 침해라고 느껴진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d82ac6990cde74f67844d7c21c04af9cec40ae1eb54cbd256631f96f741be1b5" dmcf-pid="B0YW8sMVWL" dmcf-ptype="general"> <p>두 번의 불륜으로 두 건의 상간녀 소송이 걸려 있는 남편은 아내에 대해서도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p> </div> <div contents-hash="c9c6d8ffafd3a166c107869e6837beba671681ca0ae18102bb9482814ba4bfab" dmcf-pid="bpGY6ORfCn" dmcf-ptype="general"> <p>아내는 2023년 9월 남편의 첫 외도 사건으로 이혼 소송이 시작되자 아는 동생의 집에서 지낸다고 거짓말을 하고 상간남의 집에서 살며 맞바람을 피웠다. </p> </div> <div contents-hash="d21752b51437e48e04ed4507e5afa22bfd1e0d870b8cc6c1de8ad0f7b33688fe" dmcf-pid="KQbBAtwavi" dmcf-ptype="general"> <p>맞소송 부부는 2023년 2월 남편의 첫 번째 외도로 첫 번째 상간녀 소송에 휩싸였다. 같은 해 9월 이혼 소송 후 별거에 들어간 뒤에는 남편은 베이비시터와, 아내는 동거남과 불륜을 저질렀다. </p> </div> <div contents-hash="4a4cd5dd4b67bf346222f837cc8acd27cb01b985178993c7f091501cdaa7763f" dmcf-pid="9xKbcFrNlJ" dmcf-ptype="general"> <p>이후 2024년 4월 재결합한 뒤 현재 상간남, 상간녀 소송을 주고받은 상태다. </p> </div> <div contents-hash="04e03c5c7f42854bda3664291f11ee50a89d85694fa0a5e20c0a4ce143981cba" dmcf-pid="2M9Kk3mjCd" dmcf-ptype="general"> <p>남편은 아내가 동거남과 만나는 도중에 또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고, 이 일로 아내와 동거남이 헤어졌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916d51c46f35cc54f2f12e5089d45aa612e2cf04735d4575bf454bd58357305" dmcf-pid="VR29E0sAWe"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아내는 별거 중의 만남은 불륜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남편이 그런 논리라면 베이비시터와의 만남도 불륜이 아니라고 짚자 아내는 여전히 자신은 불륜이 아니고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e5f1571cf9fccf5e738e688075081f623f8a1b2c41c3ac97a4bb83f17db2f8f" dmcf-pid="feV2DpOcyR" dmcf-ptype="general"> <p>또 자신의 불륜과 상간녀 소송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 ‘유부남’ 황찬성에 말실수 사과 “결혼했어요?” (구해줘! 홈즈) 11-28 다음 김원희, 결혼 21년차 현실부부 “젊었을 땐 데이트했는데 이젠 집이 최고”(퍼즐트립)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