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키안 충격’ 챔피언 토푸리아, 개인적인 문제로 2026년 2월까지 경기 없다!…핌블렛 vs 게이치 차기 도전자 결정전 루머까지 [UFC] 작성일 11-28 39 목록 아르만 사루키안은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일리야 토푸리아가 개인적인 문제로 2026년 2월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br><br>토푸리아는 스페인 기자 알바로 콜메나로를 통해 깜짝 소식을 전했다. 2026년 1월과 2월 출전이 어렵다는 것이다.<br><br>라이트급 챔피언 토푸리아는 사실 UFC의 파라마운트 시대가 열리는 1월 대회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물론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으나 새 역사의 시작을 알릴 적임자라는 평가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28/0001100824_001_20251128020107668.jpg" alt="" /><em class="img_desc"> 아르만 사루키안은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일리야 토푸리아가 개인적인 문제로 2026년 2월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그러나 토푸리아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다. 콜메네로는 토푸리아에 대한 신뢰 높은 정보원으로 1월 내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2월 복귀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한다.<br><br>문제는 토푸리아의 개인적인 상황이다. 콜메네로는 토푸리아가 겪고 있는 개인적인 상황이 계획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단서를 남겼는데 바로 팬들이 라이트급 디비전에서 일어날 일에 대해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br><br>토푸리아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선 여러 이야기가 있다. 최근 아내의 이혼 소송 제기, 그리고 재산의 50%를 내놔야 한다는 등 여러 문제가 있기는 했다. 이로 인해 토푸리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28/0001100824_002_20251128020107735.jpg" alt="" /><em class="img_desc"> 콜메네로는 토푸리아에 대한 신뢰 높은 정보원으로 1월 내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2월 복귀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한다. 사진=ESPN SNS</em></span>다만 또 다른 시선에서는 UFC 내 새로운 체급 도입이 2월 이후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즉 라이트급과 웰터급 사이, 165파운드의 새 체급이 만들어진다는 루머다.<br><br>이미 조 로건을 포함 여러 사람이 UFC 내 새로운 체급 추가에 대해 주장한 바 있다. 그렇기에 165파운드의 새 체급이 도입된다는 것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소문이다.<br><br>그렇다면 토푸리아의 개인적인 상황은 165파운드의 새 체급 제패를 위한 준비로 볼 수도 있다. 그는 꾸준히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슈퍼 파이트를 원하고 있다. 마카체프는 라이트급으로 내려가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이지만 165파운드라면 동의할 수도 있다.<br><br>165파운드의 새로운 체급 도입, 그리고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트리플 챔피언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그것 역시 UFC 흥행을 자신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 물론 지금은 루머일 뿐이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28/0001100824_003_20251128020107776.jpg" alt="" /><em class="img_desc"> 토푸리아의 상황이 급변한 지금,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바로 사루키안이다. 그는 댄 후커를 압도,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올라섰다. 하나, 토푸리아는 마카체프가 아니면 패디 핌블렛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사루키안을 외면했다. 심지어 2월까지는 경기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사루키안은 또 한 번 애매한 위치에 있다. 사진=X</em></span>실제로 화이트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훌리에타 마르티네스를 위해 여성부 내 새로운 체급을 도입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남자부 내 새로운 체급 추가에 대해선 부정적이었던 화이트이지만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하다.<br><br>한편, 토푸리아의 상황이 급변한 지금,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바로 사루키안이다. 그는 댄 후커를 압도,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올라섰다. 하나, 토푸리아는 마카체프가 아니면 패디 핌블렛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사루키안을 외면했다. 심지어 2월까지는 경기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사루키안은 또 한 번 애매한 위치에 있다.<br><br>또 ‘챔피언십 라운드’에 의하면 토푸리아가 이탈한 1월 대회에는 핌블렛과 저스틴 게이치가 탑 컨텐더 자리를 놓고 싸울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다니엘 코미어 포함 UFC 인사이더들의 반응이다. 만약 이 경기가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를 선택하는 결정전이라면 사루키안은 일단 배제되는 그림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28/0001100824_004_20251128020107818.jpg" alt="" /><em class="img_desc"> ‘챔피언십 라운드’에 의하면 토푸리아가 이탈한 1월 대회에는 핌블렛과 저스틴 게이치가 탑 컨텐더 자리를 놓고 싸울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다니엘 코미어 포함 UFC 인사이더들의 반응이다. 만약 이 경기가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를 선택하는 결정전이라면 사루키안은 일단 배제되는 그림이다. 사진=챔피언십 라운드 SNS</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문경민, 전립샘암 수술 후 기저귀 착용 “6남매 중 4명 암 투병” (특종세상) 11-28 다음 윤은혜, ‘유부남’ 황찬성에 말실수 사과 “결혼했어요?” (구해줘! 홈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