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베이비시터와 외도” vs “상간남과 동거”…‘맞소송 부부’ 등장 (‘이숙캠’)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vpIpOc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2db2409ef02f43ad272286f7051aabe30c55f9489d88a198cf6b830e40898f" dmcf-pid="1iTUCUIk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23903091zfuo.jpg" data-org-width="700" dmcf-mid="Zqxc4cfz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23903091zf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4fcf6bb71ef2d4f768ed64a6e29bbaff5715c71065d9e3a770229cabed618d" dmcf-pid="tnyuhuCEHq" dmcf-ptype="general">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가 각각 상간녀, 상간남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c225a5e775ed1e8d672b4842f0f0f7de52eb9f63eb8b9d6ae321e9d2d1ff5b9" dmcf-pid="FLW7l7hDXz"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맞소송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ceb917f4e0a87d895ae2a7003eeeeb8a8556125b415d7c70fbbba4d4f8f5367" dmcf-pid="3oYzSzlwt7" dmcf-ptype="general">이날 맞소송 부부 아내는 남편이 오픈 채팅에서 만난 유부녀와 외도를 했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아이들을 생각해 이혼 소송이 아닌 상간녀 소송만 제기했으나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별거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81000a2d9f8b1f9a750f6b3e8de7cd2f257ac375afeac8f32545560ef4a2d45c" dmcf-pid="0gGqvqSrtu"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와 별거하던 중 직접 고용한 베이비시터와 두 번째 외도를 했다. 베이비시터는 남편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아 해고된 후 아내에게 DM을 보내 외도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아내는 두 번째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7630b287ad301510e3d1570abc341faad5eb3e0ea7240d0b65472f30f3312a1b" dmcf-pid="phBeUepXZU" dmcf-ptype="general">그러나 남편의 외도는 끝나지 않았다. 아내는 남편이 소개팅 앱을 통해 다수의 여성과 외도를 저질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30519cb091573a28dae5d6b64c1bee3674927d6a7c6c5ea9415c083bff9f58cc" dmcf-pid="UlbdudUZtp" dmcf-ptype="general">또한 아내는 남편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됐고, 남편의 무리한 투자 때문에 약 12억 원의 채무가 생겼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ea312986b24061ca6340566c07bea19d574eb3061d8a5cb68b6024fb547d9d3" dmcf-pid="uSKJ7Ju5Z0" dmcf-ptype="general">이후 남편 측 VCR이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의 심각한 SNS 중독을 문제로 꼽았다. 아내는 SNS에 육아에 대한 고충부터 남편에 대한 노골적인 험담까지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나가지도 못하게 하니까 차선책으로 선택한 게 SNS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54716f6ce5f0005fb0502d921838dcff59e7ea83d62bfcad726335089f9f59a" dmcf-pid="7v9izi71H3"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SNS에서 만난 사람들이 항상 다 남자였고 본인에게 거짓말한 후 술을 마시고 밥을 먹었다고 했다. 아내는 “나는 그 사람들이랑 옷깃도 안 스쳤다. 그거 가지고 오해하는 걸 보면 황당했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32f7e6a40d96875be1f25613f04f159fae8453144123705588b2da94454548b" dmcf-pid="zT2nqnztXF" dmcf-ptype="general">또한 남편은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혼 소송이 시작된 후 아내가 원룸 오피스텔을 얻어서 살았다. 거기서 소음이 나서 아는 동생네 가서 산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상간남의 집이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950e7d94d59603c48a069d3632677cb303df78a201919fdca01a2929568826f" dmcf-pid="qyVLBLqFHt" dmcf-ptype="general">아내는 약 4개월 동안 상간남과 동거를 했다고. 남편은 아내의 행복을 빌었으나 아내와 나쁘게 헤어진 상간남이 아내를 협박하고 아이들을 언급하는 등 괴롭혀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448cb4e3098e5276494fb170a1c623b7dcf71405e1b670241f91f68671b9d35" dmcf-pid="BWfoboB3t1" dmcf-ptype="general">아내는 거짓말을 한 둘째를 과하게 훈육하기도 했다. 아내는 “그 상황이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그렇게 훈육할 거다. 아이가 그 일로 인해서 지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과하긴 했으나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클 수 있다면 내가 욕먹을 거다. 이 일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85f8289c5c530b419a9655233c170d0daeb8f5111861b41a1eac7f7058bb20e" dmcf-pid="bY4gKgb015"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내는 벽 같다. 뭐든지 다 튕겨내는 벽 같아서 뭐라고 말하기도 굉장히 조심스럽다. 왜 이런 마음이 됐을까 싶다. 조금 더 마음을 여는 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다”고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2504953e60a6e59aff7b9dbb5fb03c1c38adf6501e8c7d28fed8b51b3e89d8da" dmcf-pid="KG8a9aKpHZ"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안세영의 '세계 1위' 자리 노리는 겁 없는 랭킹 42위 등장 "언젠가 이룰 것, 더 많은 성장 필요" 각오 내비쳐 11-28 다음 한국경마 최강마 가리자! 제43회 그랑프리, 승자는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