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한 번 잤어요" 아내, 해고당한 베이비시터 문자 받고 '충격' 작성일 11-2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fe6E8B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8b69d1ec00424f162993d7c078b1cab15128e3717ad0889dd4d6e8f0ada88" dmcf-pid="ylCGSzlw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가 베이비시터에게 남편의 상간 사실을 들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oneytoday/20251128025440277vhb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DzFHVGh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oneytoday/20251128025440277vh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가 베이비시터에게 남편의 상간 사실을 들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fee0156c600d015cdccd90bbd1b2e39c076471169acb006be4503af18ac6a8" dmcf-pid="WShHvqSrZe" dmcf-ptype="general">아내가 해고당한 베이비시터에게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연락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p> <p contents-hash="c515fa7e11363f394cf7c2ba8f7d5353a7e6f19eb1b34025066e6dd0dfd96429" dmcf-pid="YvlXTBvmtR" dmcf-ptype="general">27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4화에서는 전용배(36), 김별(42) 부부가 출연해 심층 가사 조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466317ed05d763aac9bf80e88cc2005f8a55de6f336fd16ec45632d43a447eaa" dmcf-pid="GTSZybTsHM" dmcf-ptype="general">남편은 베이비시터와 바람이 났고 아내는 두 번째 상간녀 소송을 걸었다.</p> <p contents-hash="a891108d0d818a2c65df4d079684c746d46edb6c0b6924c7ceef71da1cce5167" dmcf-pid="Hyv5WKyO5x" dmcf-ptype="general">남편과 베이비시터의 수상한 관계를 눈치챈 건 22살의 첫째 아들이었다.</p> <p contents-hash="ab1cbdf84665fa7a0633b63538000a89a82a36a0805955833b012c9f37c83402" dmcf-pid="XWT1Y9WI1Q" dmcf-ptype="general">남편은 "시터가 어느 순간 '오빠'라고 불렀다. 첫째가 집에 왔는데 시터의 스킨십이 자연스러웠고 그 모습을 목격한 첫째가 엄마한테 '둘이 사귀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ba4b39fa4c8e1dbf6f0a1c24ec42836a0676028cd3a049784dde3b93c1320" dmcf-pid="ZYytG2YC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시터와 바람난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oneytoday/20251128025441715niqq.jpg" data-org-width="1200" dmcf-mid="Q9jskXcn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oneytoday/20251128025441715ni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시터와 바람난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cdce334dbb2d50b0c6eabe94e3c300deac12c3e3e1e110f886c9aa9a596a56" dmcf-pid="5srvO0sAH6" dmcf-ptype="general">아내는 증거가 없어 아무것도 못 했다가 베이비시터가 불륜 사실을 자백하는 메시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cd0e0f61e7745c8bf68310245b509072eb06eb7612a17ae9e204d04bc731bb5" dmcf-pid="1OmTIpOcY8" dmcf-ptype="general">앞서 남편은 집에서 현금 30만원이 없어지자 베이비시터를 의심했고 결국 베이비시터를 잘랐다.</p> <p contents-hash="4cb7f97f1af9dc3daa0cd737f6c96629a644b5a2b891a77a4616da5e7d5b0117" dmcf-pid="tIsyCUIk14" dmcf-ptype="general">이에 배신감을 느낀 베이비시터가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고백하며 남편의 뒤통수를 때린 것이다.</p> <p contents-hash="a2040001784868d6735e5047c52dce96e0433829d3a9dccfebfe2144ce0b41d3" dmcf-pid="FCOWhuCE5f" dmcf-ptype="general">베이비시터는 아내에게 "오빠랑 잤냐고 물어봤잖아요. 한 번 잤어요"라며 사실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a32bc8951ef431b8049abd5b24a90aa75536a1b1bb77a324a4bbb573d6d0116" dmcf-pid="3hIYl7hDXV"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남편은 베이비시터와 잠자리는 있었지만 아무 사이가 아니라는 입장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0lCGSzlwG2"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연승→8연패’ 하빕의 진짜 라이벌, ‘웰터급 챔피언’ 마카체프 향한 자신감…“전성기였으면 넌 내게 박살 났어” [UFC] 11-28 다음 '이럴 수가' 안세영의 '세계 1위' 자리 노리는 겁 없는 랭킹 42위 등장 "언젠가 이룰 것, 더 많은 성장 필요" 각오 내비쳐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