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샘암 3.5기 문경민 “6남매 중 4명이 암, 큰형은 돌아가셔”(특종세상) 작성일 11-2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XStP1y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1c9a249f458cfed2f146c6fae75fb47e57d6e95de1acae4a3f91ac408231ca" dmcf-pid="G6ZvFQtW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650155eqly.jpg" data-org-width="640" dmcf-mid="yh1y0M3G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650155eq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99ac15e7653281cab9049b2d76ec41fa71809f924ba7f49c94212c69009f7" dmcf-pid="HP5T3xFY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650351zttm.jpg" data-org-width="640" dmcf-mid="Wm5T3xFY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650351zt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FwaO0sAv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c61e9993f44bb44dbb3707be1730e32c9ee99c0bd4af19ec909d0880ef2ce49" dmcf-pid="Z3rNIpOcTH" dmcf-ptype="general">배우 문경민의 암 가족력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0dd398ccd82ab471a7f0b11a6a25e7b4018d75cf3842e8c0e09a04f86f30b5f" dmcf-pid="50mjCUIkyG"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715회에서는 전립샘암 3.5기를 진단받고 약 한 달 전 수술한 배우 문경민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61c28c0efeafff9d1b634f6f140eae2b9cf6784b2a780f87077da103d3ab4be" dmcf-pid="1psAhuCEhY" dmcf-ptype="general">이날 문경민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받고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친누나를 만나러 갔다. 병을 얻기 전 간호사였다는 친누나는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거의 뭐 혼자서는 외출을 못 한다"고 현상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f0a1892dd29e4c58691465a5f75ae41a82fd0c2e69977d534c2b3313fb5061f2" dmcf-pid="tUOcl7hDWW" dmcf-ptype="general">사실 문경민 네 6남매 중 4명이 암 투병 이력이 있었다. 문경민은 "큰형님은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큰누나는 담낭암을 앓고 계신데 여기저기 전이돼 호스피스 대기 중이시고 제 바로 위 누나가 위암 3.5기였는데 완치가 됐고 그리고 저도 (전립샘)암에 걸렸다. 6남매 중 4명이 암에 걸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2e7dcc9ae73e4f17c4f8d19d6d71e128309a6427c8351118b35c6f34e8eab49" dmcf-pid="FuIkSzlwyy" dmcf-ptype="general">이어 "큰형님도 그렇고 누님도 그렇고 약간 스트레스가 쌓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그렇지. 저렇게 스트레스가 많으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내가 암에 걸릴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43bf96df27872e28b0edff404c58c69111f60fb82d84235d9d3fe86d835c374" dmcf-pid="37CEvqSryT" dmcf-ptype="general">문경민의 누나는 "저희 집처럼 형제들이 많이 걸리는 걸 못 봤다. 거의 절반 이상이 암인 거지 않냐"며 "가장의 무게가 아닌가 싶다. 저 같은 경우 제가 암 걸렸을 때 케어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남편은 농사 짓는다고 지방에 가있다 보니까 서러웠던 기억이 있다. 동생은 가장이다 보니까 그 무게가 얼마나 클까 생각이 된다. 가장이라는 무게 때문에 아프면서도 일을 열심히 하는구나 누나로서 봤을 때 대단하다"고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a620dd197873ea08c85a56feded1535a522c0120ada9668c976542ae572aa15" dmcf-pid="0zhDTBvmhv" dmcf-ptype="general">누나의 위로에 참았던 눈물을 보인 문경민은 "힘들어도 비명소리를 잘 안 낸다. 그렇게 사는 거다. 죽니 사니 소리 안 지르고 아파도 '윽'하는 정도. 벽 잡고 참으면서도 '어때?'라고 하면 '괜찮아'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고백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pqlwybTsv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4Hl165TW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원희, 남편과 딩크 속사정 “결혼 전에 아기 낳지 말고 입양하자고”(퍼즐트립)[결정적장면] 11-28 다음 [부고] 김현회 스포츠니어스 대표 형제상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