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셔” 94세 母와 극적 재회 사연에 눈물(퍼즐트립)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UOSzlw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3c4465643f106cfe87849b4b46c3fed2aa3ea5871845ecca78fd9ec918588b" dmcf-pid="86uIvqSr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149963uygg.jpg" data-org-width="650" dmcf-mid="9XcVPD6b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149963uy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55b73f959d33c23bf47354b222394e74387cbbdeb8de8ee892f009af30d8f" dmcf-pid="6P7CTBvm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150144bgtt.jpg" data-org-width="650" dmcf-mid="2an7Kgb0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150144bg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8d2bf2e79185f97662cf3ebd2aa6663a9c0929a5904ce0eb4e56240ef6756d" dmcf-pid="PCNK4cfz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150326ecxi.jpg" data-org-width="650" dmcf-mid="fZlJgToM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53150326ec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Qhj98k4qT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19ee5b6da900e62d01713b2a2c9075dd555f76286f24bada38b32bc06070d6fa" dmcf-pid="xlA26E8Bhk" dmcf-ptype="general">최수종이 요양 병원에 계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e4c745a41b26544c88a2a632ef2879ecd6cff086fc6ad2d9d6a7d79682dfa22c" dmcf-pid="y8UOSzlwTc"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미국에 입양된 캐리(한국 이름 이은정)가 극적으로 어머니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158e12d82905b3a82ed67508bd068cb2a0215f41f740ddfa24349d23678dcbf" dmcf-pid="W6uIvqSrWA" dmcf-ptype="general">캐리는 기관에 제출했던 DNA를 통해 두 달 전 자신의 사촌 언니의 존재를 알게 됐다. 사촌 언니는 캐리는 엄마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함께 만난 미국 조지아에 살던 이모의 딸이었고, 사촌 언니 역시 어린 나이에 입양이 된 상황이었다. </p> <p contents-hash="36c0bf1af318a723c08b3a290b16e846c92cf46713b7ff85e323a8e04d46cbea" dmcf-pid="YP7CTBvmWj" dmcf-ptype="general">캐리는 사촌 언니를 만나자마자 혈육의 정을 느끼면서도 엄마에 대해 전혀 들은 것이 없다는 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fd62f40f1b9f25f99d855516ed83097ceed86019a7b6865e8381780e0683623a" dmcf-pid="GQzhybTsv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그간의 이야기를 하던 중 제작진은 김원희를 따로 불렀고, 김원희는 조심스럽게 캐리에게 “엄마 찾았어”라고 말했다. 엄마의 나이가 90대라 돌아가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캐리는 소식을 접하고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dabe7e1f4e3c875e3ed75213d39209fbb935dcd7353cc6eba73eca6a436990f7" dmcf-pid="HxqlWKyOTa" dmcf-ptype="general">캐리는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와 만나기 전 먼저 영상 통화로 인사했다. 캐리는 “엄마 찾아서 한국에 왔다. 너무 찾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94세 엄마는 “한번 와라. 엄마한테 와서 보고 가. 미안하다. 한 번만 보고 싶다. 죽기 전에 와서 봐”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e51f2af41280c959df3187f7315fa3a88cde7abe012333ad5d73373ad0c6c1a" dmcf-pid="XeKTHVGhCg" dmcf-ptype="general">통화를 마친 후 제작진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캐리에게 축하의 박수를 건넸다. 영상을 보던 최수종 역시 숨죽여 울었다. 최수종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Zd9yXfHl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5J2WZ4XSC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영수, 고민 끝에 튤립과 데이트…백합 '씁쓸' [RE:TV] 11-28 다음 ‘모수’ 혹평 선우용여, 흑백요리사 ‘이 셰프’ 요리에 반했다 “줄 서서 먹을만”(용여한끼)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