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MBC드라마국 살리러 옵니다 [SS연예프리즘]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Wx0M3G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8a7790c5a85c6ecdf19c80d7ec7421e749b3f8678b8ab0e3bfbb7de9d2f20b" dmcf-pid="8fYMpR0H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왼쪽), 변우석.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2784mpwz.jpg" data-org-width="700" dmcf-mid="buj0IpOc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2784mp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왼쪽), 변우석.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65cba4e6a82a0bef919e8beab585612edf272f70de2a333d1a5432c987e2f1" dmcf-pid="64GRUepXC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MBC 드라마국 재건의 선봉장으로 아이유와 변우석이 나선다.</p> <p contents-hash="c702f605b6e721da88b4676caa74265406f0945b220b64272e7afe04b2aaac3e" dmcf-pid="P8HeudUZTx" dmcf-ptype="general">MBC가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3642652cab1992128a5194fa561715a8d548557af57b1a911f5a61bfeed40c6d" dmcf-pid="Q6Xd7Ju5lQ" dmcf-ptype="general">가상의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 배경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표방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9cc007e7f55d4eb0c3879e79a79767d676061fd4f6319935c7d979c9c8a40" dmcf-pid="xMtLboB3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드라마 ‘궁’ 주연 윤은혜. 사진 | MBC ‘궁’ 공식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3059fxhv.jpg" data-org-width="700" dmcf-mid="Kw2seORf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3059fx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드라마 ‘궁’ 주연 윤은혜. 사진 | MBC ‘궁’ 공식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a1f7ece90cfdf2ea3543113b395b58df370607587d18ed7a58ded9975b192f" dmcf-pid="yWo1rtwaS6" dmcf-ptype="general"><br> 이러한 가상의 입헌군주제 설정이 낯익다면, MBC의 특기 분야이기 때문이다. 앞서 윤은혜, 주지훈 주연의 ‘궁’, 하지원, 이승기 주연의 ‘더킹 투하츠’ 등 히트작을 배출하며 성공 공식을 입증한 바 있다. 이 때문에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대중의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23ea20a778e8b6b25761ab6b2bd5701e9b22db7ea79dc131fe869f406a896cd" dmcf-pid="WYgtmFrNh8" dmcf-ptype="general">극본은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당선된 유아인 작가가 썼다. 방송 관계자들은 “극본의 재미가 상당하다”고 입을 모으며, 아이유와 변우석이 캐스팅된 것이 그 증거라고 이야기한다. 연출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환혼’ 등 다수의 흥행작을 탄생시킨 박준화 감독이 맡았다. 지상파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19b1ba87587dbedd91666e0e6cddd2d3c4caf70611a1e1f4946013d2964be" dmcf-pid="YGaFs3mj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3349yxhi.jpg" data-org-width="700" dmcf-mid="9uPSovLx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3349yx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fc9107ca319f2298bf2b18d860c988c15ac6b988006168b44254d02c975de4" dmcf-pid="GHN3O0sACf" dmcf-ptype="general"><br> 배우들에게도 큰 의미를 갖는다. 아이유에게는 데뷔 18년 만의 첫 MBC 드라마 도전이다. MBC 드라마 특유의 감성과 색채가 아이유와 어떤 시너지를 빚어잴지 궁금증이 증폭된다.</p> <p contents-hash="21bb72c413081f1c8a841670662327db59e36abab43e7ba550e7f7c3fef6ade8" dmcf-pid="HXj0IpOcWV"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그동안 한 작품을 마친 뒤 차기작에서는 연기 변신의 폭을 크게 가져왔다. tvN ‘나의 아저씨’ 이후 ‘호텔 델루나’를 내놓은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에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전 국민을 울리는 열연을 펼친 만큼, 이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60d832af8d6d035167fe5906e2240242f7e7153d25cf8506b3fe32d0851d5" dmcf-pid="XZApCUIk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3707vlmi.jpg" data-org-width="700" dmcf-mid="2NZJzi71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3707vl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우석.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318e1bb53121d7b9fe53fca19e01a76377aea467296a04032dcbc57a122fae" dmcf-pid="Z5cUhuCEC9" dmcf-ptype="general"><br> 변우석에게는 2년 만의 복귀작이다. 전작은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tvN ‘선재 업고 튀어’였다. 대중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21세기 대군부인’인 셈이다.</p> <p contents-hash="c91e3f67696f7cf870d96438853c0e07b30073cf9f3367dff34eb7a46029e54e" dmcf-pid="5e3g9aKpyK" dmcf-ptype="general">MBC드라마국에게도 중요한 작품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모텔 캘리포니아’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의 작품을 내놓았지만 이렇다 할 히트작을 배출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그나마 최근 방영 중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고군분투 중이지만, 흥행을 속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9356b51cca75e041c69548ae6653b773b01eaf3a7c8e1cedbe9d813241d2a8" dmcf-pid="1d0a2N9U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4012sksn.jpg" data-org-width="700" dmcf-mid="VLS8165T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4012sk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d18d9f36acd917fd1a898b0ae8affcd24e78edf22aee2d7619d5f0eba6356f" dmcf-pid="tJpNVj2uvB" dmcf-ptype="general"><br> 이러한 배경 탓에 ‘21세기 대군부인’에 거는 방송가의 기대는 압도적이다. 다만 높은 관심만큼 부담감도 동시에 커진다. 아이유, 변우석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인 부분이 많고, 전작의 성공이라는 스스로 뛰어넘어야 할 산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88456d2cf6cb6de9fc676dc9d00109a20d2a484f6250d3bd3d7eec0eff3682" dmcf-pid="FiUjfAV7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4325ywoh.jpg" data-org-width="700" dmcf-mid="fRmbWKyO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060234325yw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우석.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3d349d19556071955e34365e5e900599e4027d9c03ceee6fba1f1522e93435" dmcf-pid="3nuA4cfzWz" dmcf-ptype="general"><br> 한 방송 관계자는 “MBC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최근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워낙 높아진 만큼, 단순히 배우의 이름값에 기대서는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덧붙였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가존클라우드, 우리금융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완료 11-28 다음 2PM 그리고 배우…이준호 앞에 붙는 ‘흥행보증수표’ [SS스타]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