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우리금융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완료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fVXfHl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7e3c841fc85ab896f96924ab90428907a0575ea589b1e45fc6cd818fdffbc" dmcf-pid="ptkc8k4q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ouleconomy/20251128060227123gkhq.jpg" data-org-width="640" dmcf-mid="3IolLSnQ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ouleconomy/20251128060227123gkh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e424128d220010a83a1a6fb260526917b435eea67c541840b48ae1f3e55531" dmcf-pid="UFEk6E8BTw"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메가존클라우드는 우리은행의 ‘우리금융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d1a698cf8ce04c8e8dbe84fe3c5c5dde3fcc908850cf72256f50dfdcbe45759b" dmcf-pid="u3DEPD6bvD" dmcf-ptype="general">우리은행의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은 내부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외부 인프라 및 신기술을 활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 운영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p> <p contents-hash="54d9a4676c5d518e62a45a40e47d9155cea72db3defc308e12fa9629d74a0ceb" dmcf-pid="70wDQwPKlE" dmcf-ptype="general">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우리금융그룹 전반에 클라우드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현재 우리WON지갑과 오픈API 서비스 등 약 130여 개의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에서 운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의 최종 단계를 담당해 PaaS 환경을 구축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했다.</p> <p contents-hash="372a4bda5a07a4ba4f86d12360e09f904ea7c3224e480957e3bedcabba121a09" dmcf-pid="zprwxrQ9Ck"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1년 가까이 진행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금융업에 요구되는 엄격한 보안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디지털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다.</p> <p contents-hash="777344f8c28ec20ded2f7c2e1d810eb84ca65e48ab9ab5b73d6a6148c1691e08" dmcf-pid="qUmrMmx2Tc" dmcf-ptype="general">아울러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프로젝트에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감독기관의 요건에 충족하는 CI·CD(지속적 통합·배포)를 구축했다. CI·CD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하면 테스트, 승인, 배포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배포 속도를 단축하고 오류나 보안 문제는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e717011360802012f447bdb64ada06ab37c3ad6e7d213db414ea424f66cfdcbc" dmcf-pid="BusmRsMVCA" dmcf-ptype="general">금융권의 까다로운 보안·규제 요건도 충족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거버넌스 체계를 직접 설계·구축했다. 우리은행의 표준 보안 정책은 물론 ISMS-P, ISO27001 등 국내외 인증 기준을 반영해 은행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최적화된 보안·운영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p> <div contents-hash="cb01c6579a560d15b211e03f3132563b2e8e71c4fde58915def465c50f3d7486" dmcf-pid="b7OseORfyj" dmcf-ptype="general"> <p>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CR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은행이 우리금융 계열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우리은행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 함께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금융권 고객이 안정성과 민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의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잇는다…韓 위성 역량 입증할 '아리랑 7호'도 출격 준비 11-28 다음 아이유·변우석, MBC드라마국 살리러 옵니다 [SS연예프리즘]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