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故 이순재 별세에 상실감, 후배에게 좋은 영향력 남겨주셨다”[EN:인터뷰④] 작성일 11-2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TrksMV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854a27d1d8b99f4bbd6426c3593db286d1be7c370dba29a3f47a8d2f28d473" dmcf-pid="YEymEORf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대, 고 이순재 /사진=티빙,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70648774sxg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OYOwCd8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70648774sx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대, 고 이순재 /사진=티빙,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GDWsDIe4S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f59005cc52ac73f009043a87a8e04a5d9652b8c696887e6201a2e4d5917e8d65" dmcf-pid="HwYOwCd8yo" dmcf-ptype="general">배우 김영대가 고(故) 이순재를 향한 존경을 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1d3f07162a556a045733d7f3fecae83399498b5a3dfc1b81d4d202664124c49c" dmcf-pid="XrGIrhJ6vL"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반지운, 연출 이응복·박소현)’ 종영 인터뷰를 진행,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f241d63aa0de881dc3d04ee001be81db70b1f567bd27bf0712ad1302ccd49738" dmcf-pid="ZmHCmliPSn"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인터뷰 당일 새벽 이순재의 타계 소식이 전해졌다. 고심 끝에 ‘친애하는 X’ 측은 일정대로 인터뷰는 진행하면서도 발인 시점 이후로 엠바고를 두게 됐다. </p> <p contents-hash="4c1dfc0c07a2640be1bfd1f0273a2a78d713d4c49c5c479ce80861a323673b80" dmcf-pid="5sXhsSnQvi" dmcf-ptype="general">국민 배우의 타계에 연예계 안팎으로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김영대 역시 이날 인터뷰에서 “일어나자마자 기사를 접했는데 상실감이 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대선배 이순재를 추모했다. </p> <p contents-hash="50a08a05b2f2cfbea0dd468e641876b7579d932182fdb23b54de125109c4eeff" dmcf-pid="1Gz5GtwaCJ"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선배님께 굉장히 영감을 많이 받았고, 늘 존경하는 배우님이었다. 지난해 수상 소감을 말씀하실 때도 (감명받았고) 참 멋있는 배우님이라고 생각했다. 후배 배우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남겨주신 것 같다. 돌아가신 게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p> <p contents-hash="ad0661fea9f5999cbc826db9bf094be2e87444dc00212b2466f67ffacfd5f643" dmcf-pid="tHq1HFrNyd" dmcf-ptype="general">한편 이순재는 지난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27일 고인의 발인이 진행됐으며, 수많은 후배들의 눈물의 배웅 속에 영면에 들었다. </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FXBtX3mjh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3ZbFZ0sAh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유정 "김도훈과 데뷔 첫 열애설…순수하고 맑은 사람" [인터뷰②] 11-28 다음 현금으로 월세내던 시대 '끝'…집업페이 '임대 금융 플랫폼' 실험 통했다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