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김유정·김도훈 열애설 속 '그 여행' 불참 이유.."입대 앞둬서"[친애하는 X][인터뷰②] 작성일 11-2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윤준서 역 배우 김영대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M82P1ylR">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VnR6VQtWh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e63313f3d5eb5de06f9e5581a6dfe9235aa71bcc2d84f2a435ad1391cc0c0" dmcf-pid="fLePfxFY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유정, 김영대 /사진제공=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70640487ljya.jpg" data-org-width="560" dmcf-mid="bReqUbTs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70640487lj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유정, 김영대 /사진제공=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ef175e42f4dc9fb3fdd8d0ea9768f81549cace71b793b9ed8a7fdb3a929942" dmcf-pid="4odQ4M3GSQ" dmcf-ptype="general"> 배우 김영대가 '친애하는 X' 촬영장 분위기를 떠올리며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2b78d7b2f9fd5929873978d60096a7e604de4d7514d3898f8f5c67f6b6eccc8" dmcf-pid="8gJx8R0HhP"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 반지운/연출 이응복, 박소현)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f345cc63e13643fbc3185e0f2ffd3330b6fafb5f23513ba5d1a1fd0a466dfec" dmcf-pid="6aiM6epXW6"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악녀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드린 드라마로, 김영대는 내면의 상처와 모순된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윤준서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836af3c778c3dafb5faa20da6e6851336484f8d50224a5a7011dd83cc71475a4" dmcf-pid="PM89qVGhl8"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흔들리는 감정선이 교차하는 윤준서를 섬세하게 표현해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9bc9093a9fda5c3e3947effaf43cb2e2253b4a67aeadd406eecd9be85adea06" dmcf-pid="QR62BfHlC4"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대는 김도훈, 이열음 등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제가 분위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며 "초반에는 낯도 가리고 굳어 있는 편인데, 다른 배우들 덕분에 정말 편하게 연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e0ab26ec9cbb8137c1221c7985eac0acea97474cb9aba1796ae7a48b6e0e2d0" dmcf-pid="xePVb4XSSf" dmcf-ptype="general">그는 "김유정도 분위기를 많이 풀어가고 이끌어가려고 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김도훈처럼 성격 좋은 애는 처음 봤다"고 김도훈을 떠올리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b52bcd474e1fbfdfd53a1de081c07f7ff70a95108184a89ba4b1879b8a364d" dmcf-pid="yGvIrhJ6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도훈, 김유정, 김영대가 3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지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친애하는 X'는 11월 6일 공개된다. /2025.10.30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70641798oyg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Vj6VQtW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70641798oy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도훈, 김유정, 김영대가 3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지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친애하는 X'는 11월 6일 공개된다. /2025.10.30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f75446163d3f49583793f2699ce7423b05c7dcb557e8af8d0967988a1965dd" dmcf-pid="WHTCmliPS2" dmcf-ptype="general"> 이어 김도훈에 대해 "(김도훈처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희생하면서까지 분위기를 좋게 하는 친구는 그동안 못 봤다. 그간 앞뒤를 재면서, 눈치껏 배려하면서 분위기를 풀어가려는 사람이 많았다면 그 친구(김도훈)는 예외적으로 어떻게든 긍정의 에너지를 뿜으려고 하더라. 덕분에 주변을 환하고 밝게 만들어줬다. 작품에 어둡고 감정적인 장면도 많아서 꼭 필요한 존재였다"고 치켜세웠다. </div> <p contents-hash="c4eecd44212eaaa2cce1be34cfe50419772453dcb9f7a17d59612a9fdbb95e99" dmcf-pid="YXyhsSnQh9"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저는 사실 수용적이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맞춰가는 편"이라며 "이번 현장을 통해 (연기) 호흡에 대해 '이런 재미가 있구나'라는 걸 느꼈다. 골고루 조화롭게 진행됐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cd8ef8cc35143951fd20559fced4452e3f74344102b4fdd9d255beb8a217ea9" dmcf-pid="GZWlOvLxWK" dmcf-ptype="general">김대영대는 극 중 백아진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윤준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사랑'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저라면 그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다. 실제 저라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을 거고 그 친구를 먼저 구원하려고 하진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d6222f8d6d79c1d0d65051ebff27b19e1462708cb334089a68fe1f69085434" dmcf-pid="H5YSIToMlb" dmcf-ptype="general">또 "촬영할 때 제가 잡아놓은 윤준서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보다는 당시 현장에 집중하려고 했다. 제가 여러가지를 준비했어도 결국 현장에서 나온 윤준서는 모든 상황들이 어우러진 결과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윤준서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가진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9f1ec4950fbbfdd6b42faea29e4f627f763d74b33e08a3645b2346eb425ae0" dmcf-pid="X1GvCygR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영대 /사진제공=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70643092vtmr.jpg" data-org-width="560" dmcf-mid="9giM6epX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70643092vt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영대 /사진제공=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da172644ef7d2365e63d9c73e062f3f0e5353fbe3fbb85c2868341bb7af2b0" dmcf-pid="Z1GvCygRSq"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현장 갈 때마다 '어렵다'고 생각했다. '감정'은 추상적이지만 어느 정도 체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을 찍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고, 저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다같이 그것이 맞았을 때 촬영에 들어갔다. 수긍이 안 되는 건 없고 다 동의하에 찍은 장면들이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cb4b62dd63be1b66c4b1bdf40efbcd634244256155aa43623409515db64985d" dmcf-pid="5tHThWaeCz" dmcf-ptype="general">앞서 김유정과 김도훈은 뜻밖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떠난 사진이 게재된 것. 그러나 이는 둘만의 여행이 아닌 '친애하는 X' 단체 여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p> <p contents-hash="e967e4d466023ea1ac3e99162f25d9f1a7ed0cf7a5ee30b0d80228b644d5acf3" dmcf-pid="1FXylYNdv7"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이에 대해 "(열애설이 난 줄) 전혀 몰랐다. 김유정과 김도훈이 너무 친하기도 했고, 저 포함 셋이 촬영 전부터 너무 친했다. (사진이 찍힌) 그 해외 여행을 저도 가고 싶었는데 저는 현재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해외에 나가지 못했다. 너무 아쉬워서 '사진 많이 보내줘' 했는데 하필 찍힌 사진 보니까 김도훈이 너무 젠틀하고 짐도 다 들어준 모습이더라. 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100776bd1824f799ecc1e109eacb7a86d9c383864fa2dd60b9d7b3a30f73697" dmcf-pid="t3ZWSGjJyu"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의콜센타’ 김용빈, 천록담 극찬 11-28 다음 태연, 비니 쓰고 '데뷔 초' 비주얼 소환...35세 나이 잊은 충격 동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