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유정 "소시오패스 연기 위해 심리학 교수도 찾아가"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BYLAV7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814057194235bcc7f9fb8f20b98acf65a917ebc7a882738f758f4a9c1a2dab" dmcf-pid="fHbGocfz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daily/20251128070549608bbqz.jpg" data-org-width="620" dmcf-mid="2XP0DIe4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daily/20251128070549608bb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d0faee6453b0459fbc75639e412e67114ba6151851a7ffa282c7f1fbfab438" dmcf-pid="4bJBCygRS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친애하는 X'의 배우 김유정이 소시오패스 연기를 위해 심리학 교수까지 찾아간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fd3cf76998de070bcad1fc95b084bca74496069e767cc2a1fa102661eadc0993" dmcf-pid="8KibhWaeT5"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을 위해 심리학 교수님들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1472408839e8104c59b3203a3da010d32f84cf842e496c864594682db313c94" dmcf-pid="69nKlYNdvZ"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유정은 극 중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성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 백아진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15d6be387fe07639cdda9aa4e4062a208b8241916a2bd7ee9a391e959fca1996" dmcf-pid="P2L9SGjJWX" dmcf-ptype="general">이날 김유정은 소시오패스인 백아진을 준비한 과정을 언급했다. 김유정은 "처음에 들어가기 전에 그 지점에 있어 고민을 많이 했다.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인물도 없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c0eb98eacd0224464acc6df37abbbf314a5c091f614361b83190e1f54adeee4" dmcf-pid="QVo2vHAiyH" dmcf-ptype="general">그는 "원작이 모든 걸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건 '실제로 이렇게 행동하나?' 하는 사소한 것들이었고, 심리학 교수님들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cf03ea235fbea4a8233d66774d650eba36a1de6727b724eb5d8a7769f593ac4" dmcf-pid="xfgVTXcnvG"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감독님이 반사회적 인격장애나 가스라이팅을 할 때 쓰는 말들을 정리해서 보내주시기도 했다. 처음엔 너무 충격받아서 두 줄만 읽고 치웠다. 나중에 연습을 하면서 쓸만한 게 있을 것 같아서 찾아서 백아진을 구축해 갔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3124c11f73d640664cae1a2408bf81f750f78bc8224031ff304b4bdf4de50e2" dmcf-pid="yCFIQJu5T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p> <p contents-hash="54b1b19e6ef5b48c7dc9e0e5446c19b0888a33a0d7e1e17d26ceffe1536cf35a" dmcf-pid="Wh3Cxi71SW"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유정</span> | <span>친애하는 X</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Yl0hMnztl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100억 돌파…K팝 솔로 최초 11-28 다음 '사콜세븐' 김용빈, 眞의 품격 [TV온에어]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