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군입대 공백기 두렵지 않아…새 챕터 시작할 것” [인터뷰③] 작성일 11-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nTJaKp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ffa20a1f6dd928f429ee8edd53d3870cc564f1f8a4aa575e2ecfad67c32aa" dmcf-pid="8Z8wfxFY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애하는 X’ 김영대. 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70324740jhlt.jpg" data-org-width="700" dmcf-mid="VJ6r4M3G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70324740jh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친애하는 X’ 김영대. 사진|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13071fdf61da653653572d088a9be98995e91016b4dd3eb82fa5da094324c9" dmcf-pid="656r4M3GH5" dmcf-ptype="general"> <strong>([인터뷰②]에 이어) </strong>배우 김영대가 곧 다가올 군 입대와 이후의 활동 계획에 대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4c52000434fd366b5128d11f101ac013ced651465805fc87976c7256d1fb9a5" dmcf-pid="P1Pm8R0HHZ"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오남주, ‘펜트하우스’의 주석훈에 이어 ‘친애하는 X’ 윤준서로 꾸준히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는 평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 김영대는 배우로서의 목표도 밝혔다.</p> <p contents-hash="a83dd5882dd1576a3e366a2ec2bb4153f36a3310235a207fe640248bb63ff4d5" dmcf-pid="QtQs6epXZX" dmcf-ptype="general">“배역으로 이름이 기억되는 것이 좋아요. 또 다른 배역의 이름을 얻는 것이 제가 나아가야 하는 길이기도 하고요. 사실 배역으로 기억하시고, 김영대는 잘 모르셨으면 좋겠어요.(웃음) 또 다른 배역으로 불리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5a1de6ad3478a47369561b0050e52a468385f54ce740ea3132e80c36a44e2d29" dmcf-pid="xFxOPdUZGH"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를 마지막으로, 김영대는 작품으로는 ‘군백기’를 갖게 됐다. 입대 예상 시기는 내년 초가 될 것 같다고.</p> <p contents-hash="8dfb60b24eeb67b0e18fb24ad4f91f3b8e71a7e1c5aeedebf49b3ee3bcb12cd6" dmcf-pid="ygy2vHAi1G" dmcf-ptype="general">“제 연기의 길에 있어서 이제 한 챕터가 끝났다고 생각해요. 군대를 다녀온 후로는 지난 활동을 토대로 새롭게 활동해보고 싶어요.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연기를 더 잘 해낼 수 있는 배우가 돼서 새로운 연기를 시작하는 거죠. 휴먼드라마나 완전히 나쁜 악인 같은 변신도 해보고 싶은데, 글을 보고 욕심이 난다면 (제작사) 사무실 문을 두들길 각오도 하고 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ac30c39c242993d675caeb15240a467c14c4493642207b5191f6b255c4fda" dmcf-pid="WaWVTXcn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애하는 X’ 김영대. 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70326039gnsg.jpg" data-org-width="700" dmcf-mid="febNqVGh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70326039gn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친애하는 X’ 김영대. 사진|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b6c00c128c0f75958a8416fe8a752918e862a53883cf356df723a000fd1e62" dmcf-pid="YNYfyZkL5W" dmcf-ptype="general"> 대부분의 스타들이 두려워하는 ‘군백기’도 김영대는 “전혀 안 두렵다”고 단호히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66d6ec257b9f4ff8690c80aa0d881f4ee8ef3e578985ad01ee918e8bc7890506" dmcf-pid="GSqg79WIGy"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와 준서도 사랑받고 잊혔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이 두려워하는 이유가 잊히고, 입지가 좁혀져서 일텐데, 저는 (군대 다녀와서는) 입지가 좁은 길을 선택할 거거든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요. 전보다 성장한 느낌으로 필모그래피를 남겨갈 수 있기를 바라죠.”</p> <p contents-hash="2248384ffbb67b3c3f873d854f063b4a4893ff68c180fdf4e49564b29c6d4fec" dmcf-pid="HvBaz2YCGT" dmcf-ptype="general">스스로 정한 첫 번째 챕터에서 배우로서 얻은 것과 아쉬웠던 점을 묻자 김영대는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는 전공도 아니었고, 접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시작하게 됐는데 아쉬운 것들이 너무 많았다”며 “지금도 레슨과 수업을 받고, 스터디도 해보는데 가장 좋은 것은 현장에서 경험하는 것이 가장 빨리 늘고 와닿는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ada0fdb6c0654d18b773142d9715d6b96633a580318f2a1f95faecbdf09e3b0" dmcf-pid="XTbNqVGhXv" dmcf-ptype="general">“아직 데뷔한 지 8년밖에 안 됐지만, 그 시간 속에서 얻었던 것들도 있고 노련함도 생겼을 거고요. 군대에서도 계속해서 놓지 않고 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시너지가 나서 좋게 반영되지 않을까 싶어요.”</p> <p contents-hash="4d9918c8d07b7f06cf49f3d571d5537912bf3df5d97d4082011f0d2140c69a17" dmcf-pid="ZyKjBfHltS" dmcf-ptype="general">다양한 작품을 통해 점차 연기와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김영대. 배우 인생 첫 챕터의 대미를 장식할 ‘친애하는 X’의 화려한 마무리와 그가 가져올 또 하나의 챕터가 어떤 모습을 완성할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9488f89902fec1d011cd13e4d3c57f331eb406d7b82b61e95a62d0186f08b6c" dmcf-pid="5W9Ab4XSXl"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대 “신민아·김우빈 결혼 축하 문자 보내…식 초대는 아직” [인터뷰②] 11-28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 할리우드 웹사이트 신작 목록 등록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