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0억 횡령 가족 배신 속 “다 날 버린 게 아니더라, ♥김다예 만이 날 사랑”(관종언니) 작성일 11-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BaIToM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0c71ed594ee99d60578e8c0b20d4aa13412360587a459c889c22e53e91fafb" dmcf-pid="x3bNCygR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72316705ispu.jpg" data-org-width="546" dmcf-mid="6Y0dEORf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72316705is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7ed3a31681db24c71b367b969003a3ce5610144c175082ea097979ce83c7f" dmcf-pid="yar0fxFY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72316875mwej.jpg" data-org-width="1000" dmcf-mid="PEr0fxFY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72316875mw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WNmp4M3GW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a3c7cd28ad2081d5eddca05dd50b9afaba75ed7b8d729caf399d8255daad85c" dmcf-pid="YjsU8R0HC4" dmcf-ptype="general">박수홍이 김다예를 살려고 붙잡았다 했다.</p> <p contents-hash="69fa892589db9c22c747018ff4c5ee1e5c949592857b369b8521094b3c2df4c5" dmcf-pid="GAOu6epXvf" dmcf-ptype="general">11월 27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처음 밝히는 박수홍, 김다예 첫 만남부터 시험관 출산까지 전부 공개합니다(딸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7395b90211e22f8e7c3207f0915c97e1546b6a05351c4f4669f65bdeb37096c" dmcf-pid="HcI7PdUZCV" dmcf-ptype="general">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꺼냈다. 박수홍은 "처음에 만났을 때 웃지를 않는 거야. 안 웃으면 되게 시크해보여. 근데 웃으면 너무 해맑고 그러는 거야. 내가 어릴 때 엽기토끼를 좋아했는데. 그 웃음이 안 잊혀지더라. 후배에게 밥을 살테니 데리고 오라 그랬다. 나이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만났다. 근데 너무 어리더라. 비혼주의자 였으니까 그냥 아는 동생으로 지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fee04e058e9f782a4646f81a5418a4870cab501fd2fb77a53149153cde6830f" dmcf-pid="XkCzQJu5h2" dmcf-ptype="general">이에 김다예도 "저한테 만나자고 했을때 물음표였다 처음에는. 근데 너무 순수한 거다. 만나면 뭐든 선물을 주고 싶어서 차에서 이것저것 꺼내주고. 근데 집에 가서 보면 유통기한 2년 정도 지난 사탕이고, 그게 너무 순수해보였다. 뭐라도 챙기고 싶은 그 마음"이라 했다.</p> <p contents-hash="9c0fdad3d93aac013952c6a90aee4b00df4005292a4918da52cd65ccdcf0042d" dmcf-pid="ZjsU8R0HS9" dmcf-ptype="general">또 김다예는 "연애할 때. 저는 이제 자세한. 그때 당시로는 자세한 내막은 몰랐지만 크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뛰쳐 나가고 막. 연락이 안 되고 그랬다. 안쓰럽고 너무 불쌍하니까. 너무 불쌍했던 마음이 컸던 거 같다. 그때 힘든 일이 없었다면 결혼을 못 했을 거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a2e6a87b0f0a4ba971c64a02d2cfc63e2cf4900ff0ee15ca9281c513fafc410" dmcf-pid="5AOu6epXCK"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버티면 이런 날이 오더라고. 그때 오빠 죽으면 따라 죽는다고 했다. 그게. 다 날 버린 게 아니구나.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319de4f06cf1d3fc78a02257485f2489158576345b82783c48b652c9843b79d" dmcf-pid="1cI7PdUZvb"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박수홍 친형 부부는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두 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 씨에게 징역 7년, 이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씨의 혐의만 인정했으며 박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며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는 없다고 보고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81fbcd4c6418c4f78c732ad7e2da2114ed67592d0ff8bb16ce1f1ab3f5e43a7" dmcf-pid="tkCzQJu5CB"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박 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연예기획사에서 총 20억 원가량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법인카드를 회사 업무와 무관한 용도로 사용한 점, 회사 자금으로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급한 점, 회사에서 근무하지 않는 허위 직원을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고 이를 돌려받아 쓴 점 등이 인정된 금액이다. 다만 박수홍의 개인 자금 16억여 원을 빼돌렸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다. 이씨는 공범의 증명이 어렵다며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p> <p contents-hash="965f19d2771faae30432bebbab73661f8ea676bb42a92f079df642b9fe99e4c3" dmcf-pid="FEhqxi71hq" dmcf-ptype="general">친형 박 씨는 판결에 불복했고, 검찰 역시 형량이 가볍다고 주장하며 양측 모두 항소했다.</p> <p contents-hash="3ddd7ee2d8c480b7c91118e68ec9626141b5b92a1be8e07763996482abcae3b7" dmcf-pid="3DlBMnztyz"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지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저에게는 '너를 위한 재테크'라고 하면서도 2011년부터 동업이 해지된 2020년까지 제 이름으로 된 부동산은 없었고, 모두 두 사람이 50% 나눠 가진 부동산 뿐이다. 내가 무지했던 것도 잘못이지만 뚜껑을 열고나니까 죽고 싶을 만큼 참혹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fcc37c6a56d521a4a7b90585cd25f490d22d2ac739d406dbf41c00e32e0643d" dmcf-pid="0wSbRLqFT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prvKeoB3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영대 "연기 한 챕터 끝, 일상적 역할도 도전하고파" [인터뷰 맛보기] 11-28 다음 ‘퍼즐트립’ 94세 친모 재회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