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문경민, 암으로 전립샘 절제→기저귀 차는 사연…"소변 자꾸 새" (특종세상)[종합] 작성일 11-2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VDHFrN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00490282f1b7f62237796f55a6151ca924c3875666b6e78785bf77312bc660" dmcf-pid="5TfwX3mj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문경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0227xhqu.jpg" data-org-width="1380" dmcf-mid="VNhwX3mj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0227xh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문경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643b89df926485f552f46e98cc057ffe08d41e8d8b61493f8e1a7b1a915142" dmcf-pid="1y4rZ0sAX3"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48년 차 배우 문경민이 전립샘암 후유증을 털어놨다. <br><br>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문경민이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고 직접 요리부터 집안일까지 담당하는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br><br> 이어 방에서 많은 양의 기저귀를 꺼내 온 문경민은 한 통에 30개가 담긴 기저귀를 도매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 달 전 받은 수술의 후유증 때문에 기저귀 착용이 팔요하다고.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8c7facaba3e402e54e593f2d724e8d2b44934915eb0ae9e5d5bbdab20d5d1b" dmcf-pid="toHPcmx2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1516pppm.jpg" data-org-width="550" dmcf-mid="fbwNvHAi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1516pp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45f1768b8100c4409ca3c4343a304faccb6a69e073460ff61e9e8bbabeb608" dmcf-pid="FgXQksMVtt" dmcf-ptype="general"> <p><br><br> 문경민은 "평균 3개월을 예상하는데 증상이 빨리 호전되지 않는 사람은 3개월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은 쓰는 데까지 써 봐야 한다"라고 토로했다. <br><br> 늘 가방에 기저귀를 챙긴 문경민은 이날 오후 연극 연습실을 방문했다. 극 중 친일파 역할을 맡은 문경민은 마지막 연습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br><br> 어느덧 48년 차 배우가 된 문경민은 연극에만 200평, 영화와 방송까지 합하면 300편에 가까운 작품에 출연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ef8e647dc3fe2bb74d7c593980753b2c7fe629aad1ff89e823bb806fcf418" dmcf-pid="3aZxEORf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특종세상'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2852yxhd.jpg" data-org-width="550" dmcf-mid="428JsSnQ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2852yx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특종세상'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d14327e9a061cc1ce5749913259b0204dfed8840b3c7dac6f4bf94caca07ac" dmcf-pid="0N5MDIe4H5" dmcf-ptype="general"> <p><br><br> 문경민은 "방송에는 학연, 혈연, 지연이 다 없어서 그쪽으로 나가는 길도 몰랐다. 그래서 그쪽은 아예 꿈도 안 꾸고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br><br> 그러다 결혼 후 10년이 지나도록 힘들게 사는 그를 보고 후배들이 '사진을 돌려보는 게 어떻냐'면서 제안을 했다고. 그렇게 영화와 방송을 나가게 된 문경민은 "어느 정도 집안 기세가 폈다"라고 덧붙였다. <br><br> 그런가 하면, 문경민은 연습 도중 갑자기 가방을 챙겨 급하게 화장실로 향했다. 알고 보니 열정적인 연기에 소변이 새는 돌발상황이 발생한 것.<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eed17f78e709e02e55d5d08aa1385c55648d3dcd2d757d191a1968280b8ca" dmcf-pid="pj1RwCd8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특종세상' 문경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4158xvqb.jpg" data-org-width="550" dmcf-mid="86QLCygR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73644158xv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특종세상' 문경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da05e27d8a2af0b14f216ed745b8a89cf54a31631efeda5166407477abd7e6" dmcf-pid="UAterhJ6tX" dmcf-ptype="general"> <p><br><br> 다음날 이른 오전 전단지 아르바이트 후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은 문경민. 그는 "수술하고 한두 달 가까이 됐다. 병의 진행 속도나 중간 검사를 위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br><br> 전립샘암 3.5기 진단을 받았던 문경민은 "올해 1월 건강검진에서 전립선 수치가 정상이 2인데 51이 나왔다. 암이 의심된다고 해서 종합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고 암이 퍼진 걸 알게 됐다"고 알렸다.<br><br> 특히 나쁜 암이었던 탓에 빠르게 수술을 진행한 문경민은 "전립샘암이다 보니까 전립샘을 절제해서 소변이 자꾸 샌다"라고 기저귀를 늘 챙기는 이유를 밝혔다. <br><br> 사진 = MBN 방송 화면</p> </div> <p contents-hash="a28d15979714f3908476c719b74fbe5189c15f3da0b4cf28e3de55646a1a9eb1" dmcf-pid="ucFdmliPHH"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김다예 처가 풍비박산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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