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호,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통산 9번째 한라장사…올시즌 3관왕 작성일 11-28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28/0005438358_001_20251128074114111.jpg" alt="" /><em class="img_desc"> 김무호가 27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대한씨름협회</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김무호가 27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지난 5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와 10월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던 김무호는 올해 3관왕과 함께 개인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16강에서 이태규(영암군민속씨름단)를 2-1로 꺾은 김무호는 8강과 4강에서 각각 손충희(울주군청)와 김민우(수원특례시청)를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br><br>한라장사 8회 타이틀을 지닌 박민교와 맞붙은 결정전에서도 기세를 이어 갔다.<br><br>첫판 밀어치기를 성공시켜 1-0으로 리드를 잡은 김무호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연이은 들배지기로 박민교를 쓰러뜨려 단숨에 승리를 매조졌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한라장사 결정전 경기결과</b></div><br><br>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br><br>2위 박민교(용인특례시청)<br><br>공동 3위 김민우(수원특례시청)<br><br>공동 5위 손충희(울주군청), 이효진(울주군청), 이국희(양평군청),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남자 일반부 최강단전 경기결과</b></div><br><br>최강단 울주군청<br><br>2위 영암군민속씨름단<br><br>공동 3위 정읍시청, 용인특례시청<br><br>공동 5위 구미시청, 수원특례시청, 문경시청, 의성군청<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축구 레전드 호날두, 스페인 격투기대회 샀다 11-28 다음 한혜진, 연애 세포 사망 선언 "3년 전 연애 마지막···연상 보단 연하 만나기 쉬워"('옥문아들')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