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까지 합류" 강남, '나혼산' 지하철친구 결혼식에 '브로맨스' 의리 훈훈 ('동네친구 강나미') 작성일 11-2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YqrhJ6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75a3d0ab45ac5b6da49810936a0b5b6d2eded3eb6d30eed21c8e11c8e3d8d0" dmcf-pid="HFGBmliP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650778hhwj.jpg" data-org-width="650" dmcf-mid="yiYqrhJ6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650778hh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9bfbe4abe1e636fdb999c22ff289c42105735fa6ea5722531e97a7eca320cd" dmcf-pid="X3HbsSnQW5" dmcf-ptype="general"><strong>반지 선물에 결혼식 사회·축가까지… 강남, 12년 지하철 친구에게 의리 폭발</strong></p> <p contents-hash="a15d5eae43df9e7204c1393911cc5eb91a91e1bcddd7eeb6612f422b0b8801f0" dmcf-pid="ZU52CygRyZ"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강남이 12년째 우정을 이어온 ‘지하철 친구’ 승리 씨의 결혼을 위해 통 큰 의리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9504a2949d8b48449cffb662d9ddc419068301734e089032cfe784be671b5f0" dmcf-pid="5u1VhWaevX"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결혼 7년 차 부부 강남·이상화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강남은 예능 인생의 전환점이 된 ‘나 혼자 산다’ 지하철 장면을 회상하며, 당시 우연히 번호를 교환한 일반인 친구 승리 씨와 지금까지 깊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987767c8429f7909fb7051e05c8c2fb42baebf97651a219faffd965f4cba96" dmcf-pid="17tflYNdyH" dmcf-ptype="general">강남은 “승리는 친구이지만, 어떻게 보면 나를 잘 되게 해준 은인 같은 사람”이라며 “그 친구가 ‘나혼산’ 촬영 중 내보내지 말라고 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남·이상화 결혼식에서 2부 사회를 맡았을 만큼 두 사람은 진정한 ‘절친’이다.</p> <p contents-hash="892ecfe64dfc6ff8e6ea1c3137f4d61c2987e7d71ddad95e03519ea13ed68817" dmcf-pid="tzF4SGjJWG" dmcf-ptype="general">이러한 둘의 깊은 의리는 강남의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더욱 드러났다. 27일 공개된 영상 ‘12년지기 지하철 친구 결혼식 사회&축가 하고 왔습니다’에서 강남은 승리 씨의 결혼식을 위해 사회와 축가를 직접 맡았다.강남은 “나를 만들어 주고, 밥 먹여준 은인이 이번에 결혼한다”며 “그 친구 결혼하니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71c5d29637c55ca1db06ee9ff41db7207a4273ecd9bc3b6bd3c0ad12007407" dmcf-pid="Fq38vHAilY" dmcf-ptype="general">특히 승리 씨가 청혼에 성공한 프로포즈 반지는 강남이 직접 선물한 것이었다. “몇 달 전 제가 준 반지로 프로포즈해서 결혼하게 됐다”며 흐뭇해하는 모습도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2fb7de780c186954024050f79015f37349c960e1b73ac30cfa515b2e2f2ee" dmcf-pid="3B06TXcn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651128qwrq.png" data-org-width="650" dmcf-mid="WAuxY1Dg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651128qwrq.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597f8046d8b2f8efff2870e031e8c611a2e524b002499928bba9eebab2a548" dmcf-pid="0bpPyZkL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651405ktqz.png" data-org-width="650" dmcf-mid="Yrs5ocfz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651405ktq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0b3ad446c7f786e46578aa0627dded58e86c961ef5fa662cd5e6c05763ac7a" dmcf-pid="pKUQW5EoWT" dmcf-ptype="general"><strong>#. 사회·축가·가족사진까지… 브로맨스에 결국 눈물</strong></p> <p contents-hash="657c025f3c1f3487d064c2600417fe4a24925c84e7187bf0c2c53af46cf0354b" dmcf-pid="UhwHiN9USv" dmcf-ptype="general">결혼식장에서 강남은 사회자로, 이어 축가자로 나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남은 “오늘은 내가 다 한다”며 웃었지만, 막상 진행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친구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5df79a3f0a1a241d45a9624700f570b2a00ff8f947b2b3269d531367b0ff746f" dmcf-pid="ulrXnj2uCS" dmcf-ptype="general">오랜 운동으로 체중이 많이 빠진 승리 씨의 모습에 “또 홀쭉해졌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고, 가족사진 촬영에도 자연스럽게 합류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82d27e011fb678bf7b7dee69de885454d927c953762c68c1ed5c992466c51b2" dmcf-pid="7SmZLAV7Tl" dmcf-ptype="general">축가 후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했고, 승리 씨가 눈물을 보이자 강남도 울컥했다. 강남은 “친구 눈이 마주치는데 나도 참을 수 없었다”며 “둘 다 행복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축하를 남겼다.</p> <p contents-hash="d81857a155f889c7c5452d4f0b3d7100efcdba1b187f174094b7366a1f910e23" dmcf-pid="zvs5ocfzWh" dmcf-ptype="general">12년 전 지하철에서의 우연한 만남은 유튜브·예능을 넘나드는 끈끈한 브로맨스로 이어졌고, 강남은프로포즈 반지 선물, 결혼식 사회·축가, 가족사진 합류까지 모든 정성을 다하며 ‘의리남’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b61fcb00528a0c20d72eccdb07431d9ae5daff9eae1970d79f2639502856485a" dmcf-pid="qTO1gk4qhC"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ce4cb1c1315f3e57cc4209857a7933f46c3cac19f5e4fc314b1fc5070e336ab" dmcf-pid="ByItaE8BSI"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유, 기립성 저혈압에 '40인치 힙' 포기 선언…"몸무게도 49kg까지 빠져" (소유기) 11-28 다음 [네이버·두나무 빅딜]⑨넘어야할 고비는? 두나무 주주에 쏠린 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