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 특집' 27기 영식 · 24기 영식의 활약···용담·장미 불같이 분노('나솔사계')[핫피플] 작성일 11-2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dbvHAi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bafb57124f588a7dc9bfcd645a8a865804ffc245f7910376ed1c15fdac75db" dmcf-pid="Y1JKTXcn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1976kpxf.jpg" data-org-width="530" dmcf-mid="P2JKTXc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1976kpx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Gti9yZkLCp"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e76442b602eca67e1a02401d0b0f8a186e918e558c4a7aa0a41f64e337c6b311" dmcf-pid="HFn2W5Eol0"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최종 선택을 약 하루 반 남긴 가운데 남성 출연자들의 잇따른 언행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심기가 불편해졌다. </p> <p contents-hash="86a956c13f76f34fb75fd5c281bbee843f59c7edfefcd670fd307a7043450044" dmcf-pid="Xpg4HFrNC3" dmcf-ptype="general">2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흘 차를 맞이한 솔로 민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18기 영철과 튤립은 훈훈하게 사계 데이트를 수락하는 분위기가 성사됐지만 24기 영수가 튤립에게 신청하면서 분위기는 묘하게 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331665cce5a7545b38877cc067c5fc7490798f13d570033e7872c3f0539cf8" dmcf-pid="ZUa8X3mj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2208fmjo.jpg" data-org-width="530" dmcf-mid="QuMzhWae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2208fmj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6942c57aecb4ede3970cb16424b43668c648ba0a677a2d6006d58fe780daf3" dmcf-pid="5uN6Z0sAht" dmcf-ptype="general">튤립은 24기 영수를 아예 배제한 게 아니었다. 튤립은 “사계 데이트권을 쓰셨을 때 고마웠지만 죄송했다.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먼저 해주면 감사하다. 그런데 또 미안한 거다”라며 나름 자신이 추구하는 남성상을 실천한 24기 영수가 마음에 남은 듯했다.</p> <p contents-hash="5ea47c2fef18aba7c6fa190679dee1441a60345f53eced0ccd3aa85536b63559" dmcf-pid="17jP5pOcC1" dmcf-ptype="general">튤립은 “18기 영철님이 남자로서 매력도 좋고, 편하고, 집도 멀지 않다. 그래도 저분 첫인상은 장미님이셨을 텐데. 그게 생각이 난다. 나는 간식 선택 때부터 모두 18기 영철이었다”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더군다나 그는 첫인상에 의미를 많이 두는 편이었다. </p> <p contents-hash="a8920c72fbd0fa87b84e13efb5fc97a47fc4bd5f4e3d4bac84fa47d2f7e49da0" dmcf-pid="tzAQ1UIkv5" dmcf-ptype="general">그러나 18기 영철은 “저는 100%는 아니다. 누구는 외모가 100%라고 하지만, 저는 제 기준의 범주만 넘으면 상관이 없다. 저는 대화가 진짜 중요하다. 이야기가 정말 잘 통해야 한다. 저는 튤립님이랑 대화가 정말 합이 좋았다고 생각했다”라며 대화가 통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튤립은 18기 영철의 첫인상이 장미라는 점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18기 영철은 튤립의 마음을 서운하게 만드는 멘트는 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220d6fa4659826d9481d6da415179150ea4f7c63a45e7d1c07538ca2c523a" dmcf-pid="FqcxtuCE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3512rglm.jpg" data-org-width="530" dmcf-mid="x9lNK8Zv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3512rg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cb4d31e469f940462d134a899f7eafac918c4c33e6339e3dd2349f3b678b7a" dmcf-pid="3BkMF7hDhX" dmcf-ptype="general">오히려 18기 영철과 24기 영수는 튤립에게 정중하고 다정하게 굴었다. 18기 영철은 “대충 알 거 같다. 여기 와서 생각 안 많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라며 고민이 많은 튤립에게 넌지시 말했고, 24기 영수는 “고민이 참 많으신 스타일이다. 쉽게 물어본 건데 되게 힘들어하신다. 우유부단하시구나”라면서 “이럴 때 이기적으로 해라. 본인을 위한 결정을 해라”라며 튤립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3677e843e321634eeefb1cbbe9ce1987eb88139c4e9a7849dfd003506aa96571" dmcf-pid="0bER3zlwCH" dmcf-ptype="general">그러나 24기 영식은 일대일 데이트를 나서면서 용담에게 어필하지 못했다. 용담은 “저는 한 살 한 살 먹어가는 여자다. 애를 낳을 거도 생각을 하면, 허투루 선택할 수 없다. 사실 그냥 끌리는 것만 생각하면 27기 영식에게 끌렸다. 그러나 순환 근무 이런 걸 생각하니 그럴 수 없었다”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24기 영식과는 100% 장거리 연애이기 때문에 그가 고려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용담은 24기 영식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6ae6c7d5f39cfd085b259160d24bfaa068f39442ebdf84bee1a1eb5912c34b" dmcf-pid="pKDe0qSr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4809cfkz.jpg" data-org-width="530" dmcf-mid="y8HrPdUZ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074554809cf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3381c15cd1f8f86158e2ace9c51711caf097fa483f07bb660456f01b2bb3a8" dmcf-pid="Uh21EORfyY" dmcf-ptype="general">24기 영식은 식을 줄 몰랐다. 용담은 "느끼하다"라며 진저리를 치더니 다음 주 예고편에서 “내가 확실하게 말을 안 했나 보구나?”, “저 놈이, 문제야. 24기 영식. 정말 한 대씩 싸대기, 아니, 꿀밤으로 한 대 때려주고 싶다니까”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27기 영식은 장미와 데이트를 나서면서 "긴장할 필요가 있나?"라는 말에 장미를 싸늘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14a150b6410c9c34600cd8d283a58161c01ba128fa704dcdf72d24bc03695008" dmcf-pid="ulVtDIe4CW"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김원훈 코 보더니 "나보다 더 왕코"... 김원훈 "아버지 코랑 똑같다"로 역공 ('식스센스') 11-28 다음 소유, 기립성 저혈압에 '40인치 힙' 포기 선언…"몸무게도 49kg까지 빠져" (소유기)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