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소송 부부' 남편, "아내 상간남에 치킨도 보내줬는데…별거 후 돌변" ('이숙캠') 작성일 11-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pvUbTsYn">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YkUTuKyOH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f0b52078321faddb7670c5beb1e6835ceebcb49f69bfe3bfd3e3c2161cfee" dmcf-pid="GEuy79WI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074153485bgjo.jpg" data-org-width="1104" dmcf-mid="xn952P1y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074153485bg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29f99a109970e58296650a82eb4a00635028980b8e63debd777ef0b5e7b6aa" dmcf-pid="HD7Wz2YCGd" dmcf-ptype="general"><br>'이혼숙려캠프' 남편과 아내가 맞소송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4bb23664d6c74087f8bf0e86ad0372bd233782ebe017aa3ed2370c241f3378c8" dmcf-pid="XwzYqVGhZe"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6eed68d21f56b0114c1d0fba8d152a6739d3e62f54eca1ad1fd91fb3dca1e9eb" dmcf-pid="ZeWEY1Dgt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17기 두 번째 부부는 6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이들 부부는 맞바람으로 각각 상간남과 상간녀 소송 중이였다. 아내는 남편의 오픈 채팅을 통한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했고, 이혼 소송 후 별거하는 도중 아내는 다시 동거남과 외도, 남편은 베이비시터와 외도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afdfa749ab8a2db6723d9971c84b9ed0b3450c55027fd262ce27cddf9b866bb" dmcf-pid="5dYDGtwaG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서장훈과 박하선은 아내에게 "베이비시터 소송은 왜 한 거냐. 나(아내도) 다른 남자, 상간남과 외도 중인데, 내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소송을 할 수 있는데"며 이해를 못 하겠다고 얘기했고, 아내는 "저는 이미 남편과 잘 살려고 마음먹고 있는 와중에 남편이 베이비시터와 바람을 피운 거다. 같이 들켰으면 모르겠는데 (남편 외도는) 제가 1년 뒤에 안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3bf71655f47570776cfe3f084f448cf3bf75d61d71e6b5afff4ea579111437" dmcf-pid="1JGwHFrN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074154779nxhj.jpg" data-org-width="700" dmcf-mid="yDUTuKyO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074154779nx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8be033fcc8b82d4a0aa365770d47e39f97c9b5220d29c1161d4c2337c5dd7b" dmcf-pid="tiHrX3mjXQ" dmcf-ptype="general"><br>남편의 주장에 따르면 "아내와 소송할 생각이 전혀 없어서 행복하면 놓아주려고, 고소도 안 하고 상간남과 아내가 같이 먹으라고 치킨도 보내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남편은 "아내와 상간남이 좋게 헤어지지 못했다. 아내를 협박했고, 저와 아이 이름을 언급해서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고소를 하거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21b9bab19c0eb88396f647d82425421fa32d4b28a768d59d12524cf5341371ce" dmcf-pid="FnXmZ0sAtP" dmcf-ptype="general">아내는 "나는 (남편과 별거 중에) 상간남과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 안 한다. 전 결혼할 생각으로 만났고 같이 산 거다"고 말했고, 남편은 "동거 중에도 또 다른 남자와 바람피워서 모텔 가지 않았냐"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3LZs5pOc16"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유정 "김도훈과 열애설로 작품 더 잘되길 바라…뿌듯했다"[인터뷰④] 11-28 다음 “공유 오빠에게 고마워” 윤은혜, ‘커프’종영 18년 만에 꺼낸 진심 ('구해줘홈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