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이묵원, 결혼 58년 만에 중대 결심 "40년 거주 청담동家 떠난다, 이사 예정"(숙스러운)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vjvHAi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42f1dce40d1f0ed1cbc4c5ba9f1c1a9511ae231f44ca2cdc3bc8f2bb23c226" dmcf-pid="QuycyZkL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73828873dcbe.jpg" data-org-width="1200" dmcf-mid="4c252P1y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73828873dc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b57e2cfe3c578ddae27292c69fb9147f9113cbb62aef5f7f880d0a3f929d6a" dmcf-pid="x7WkW5EoF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강부자, 이묵원 부부가 청담동 자택을 떠난다.</p> <p contents-hash="f04022f7227b16109839fc89fcda3fadd5f53e5dff39317160227897c30857e3" dmcf-pid="ykM7Mnzt0T"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제자, 드디어 은사님을 만나다… 강부자 선생님의 쓴소리 직격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6089634a2757c1e19ff68d687d8f4e641f50643a76c89ce8741660b87992f1e6" dmcf-pid="WERzRLqFUv"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숙은 강부자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을 향해 "오늘은 목소리 크게 내지 마라. 네 멋대로 하다가 큰일 난다"고 농담 섞인 당부를 건넸다.</p> <p contents-hash="593d828b93a4e2d15414d78f29f3d729c92184224eed0b94ae8d5a7469820ced" dmcf-pid="YjVBdgb0pS"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오늘 누구를 뵈러 오신 거냐"고 묻자, 이미숙은 "지금의 나를 연기자로 성장하게 해주신 분"이라며 강부자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f492b1b2a04bc128210f9ed03c0091fd30ef370c4a8dc09ad7c6be074cf3caa" dmcf-pid="GAfbJaKp0l"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태어나서 엄마한테 20년 키워졌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기자로서 버틸 수 있는 그런 제2의 어머니이자, 대모이자 스승"이라고 덧붙이며 존경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1911c0c3cf11dbcf6f26d7dc6ffcf641f3900e43c95a764df0156187348cef" dmcf-pid="Hc4KiN9U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73829111rsat.jpg" data-org-width="1200" dmcf-mid="8Wxuxi71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73829111rs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3732739a483853109fb9c3bf1764e516edbeffa9c234c175dc4d906d28a0c9" dmcf-pid="Xk89nj2uzC" dmcf-ptype="general"> 곧이어 집 안으로 들어선 이미숙은 깔끔하고 단정한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선생님, 옛날엔 이러지 않으셨다. 여기서만 40년을 사셨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d7969556995b474977f90b2b2b773be9b6ff6b3f062902b5075d9076e284e67" dmcf-pid="ZE62LAV70I" dmcf-ptype="general">이어 강부자를 마주한 그는 "하나도 안 늙었다. 이렇게 예쁜 선생님이 어딨냐"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7b959df695a5d9d35cd491fe13e358bd6c5b5863648c3ce0c48da88828d851b" dmcf-pid="5DPVocfz7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기 40여 년 됐지 않느냐. 아직도 여기 복층이냐"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지금은 복층 아니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아주 대궐 같은 집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38cde10463ba7c46fb8c1deb360190c79302ba68ac281761513dcd73c7c94aa" dmcf-pid="1wQfgk4qUs"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숙이 "거기서 혼자 사시냐"라고 웃으며 물었고, 강부자는 "왜 혼자사냐. 이 선생님하고 같이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미숙은 "너무 넓지 않냐"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너무 넓다. 그래서 이제 집 팔고 이사 간다. 네가 와서 살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f86795f7c27eaec890073768caeef843f8fa497919d85ba000ed413eaeae66f" dmcf-pid="trx4aE8Bzm" dmcf-ptype="general">한편, 강부자는 1967년 이묵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싸대기 유발·느끼함” 용담, 24기 영식에 폭발···24기 옥순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나솔사계’) 11-28 다음 "뉴진스 때문에 견뎠다"… 민희진 법정서 5시간 울분 폭발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