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눈물로 전한 '딩크' 속사정 "♥남편과 결혼 전, 낳지말고 입양하자 합의"(퍼즐트립) 작성일 11-2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m02P1y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e5ae858b79ab837c0a9845dbbe050a5b44fad42d6a8897c19eab5a25bbba39" dmcf-pid="4qOUfxFY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81517589woqq.jpg" data-org-width="1200" dmcf-mid="9QSBQJu5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81517589wo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2820b4dfc491e3df010888bcad88d81088108be93fa4738bf9fee95c2be504" dmcf-pid="8BIu4M3GF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오랜 꿈이었던 보육원 운영 계획을 처음으로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a6c52d151d17361ecf4e86d1cf17d7b227dac824023d4f02c24e3b912fae1a5" dmcf-pid="6bC78R0Hpr"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퍼즐 가이드 4인방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이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김원희와 해외 입양인 캐리(이은정)의 이야기가 첫 포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96ef71d387e1fa127cd2bbab7d5dcb70449ebace0960023b16eb8cd79d7eb41" dmcf-pid="PveCX3mjFw" dmcf-ptype="general">해외 입양인 캐리는 6살 때 한국을 떠나 현재 플로리다에서 한국인 입양인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인물로,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46년 만에 고국을 찾았다. 김원희와 캐리는 나이, 키, 취향 등 예상치 못한 공통점을 발견하며 첫 만남부터 빠르게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4ad885a4b08c3362f374119f8037e89a00f97356eae1958be38f5281bb31814d" dmcf-pid="QTdhZ0sAUD" dmcf-ptype="general">대화를 나누던 중 캐리가 "입양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원희는 잠시 고민하다 "15년 전 보육원 시설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d3751612b8ac82acf7f590ee5b99a374ceefff0b336ce58a65f5e17f6fce7" dmcf-pid="xyJl5pOc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81517799spve.jpg" data-org-width="1200" dmcf-mid="2qwFK8Zv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081517799spv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7d4b74219b462b362898836d8092b1706d30446a15d86cd792831934a2881e" dmcf-pid="yxX8nj2u7k" dmcf-ptype="general">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이야기다. 남편과 20대에 결혼을 앞두고 '우리는 아이를 낳지 말고 입양하자'고 상의했고 남편도 흔쾌히 동의했다"며 "결혼 후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면서, 입양도 좋지만 차라리 내가 시설을 만들어 여러 아이를 돌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223b5fcc4bac5be44486a4440e36e15577f7490233f0ec96c9255e29648f80d" dmcf-pid="WMZ6LAV7Uc"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네 자매가 모두 보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나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동생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그쪽으로 향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도 제안받자마자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fc6f7e14673d7ab6a56268255fb007fe5707af0e33128ac67959e25f2188bf4" dmcf-pid="YR5PocfzuA" dmcf-ptype="general">김원희의 진심 어린 고백에 캐리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줘 더 고맙고 존경스러웠다. 원희를 더욱 믿게 됐다"고 전하며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p> <p contents-hash="86ff2e418d0d7da61e616d156ad2aac63a2ef47153aaecdb2d58f8a00be202ee" dmcf-pid="Ge1Qgk4qzj" dmcf-ptype="general">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31e8ab313e85bd551bc9b6c4e7a6ee4bf533ce40b892bddaf29542dca0c97fb" dmcf-pid="HdtxaE8BFN" dmcf-ptype="general">한편 김원희는 지난 2005년 사진작가 남편과 결혼했다.</p> <p contents-hash="6e1a12e6dc140cb8a09a0e12d6c0e14652218668d8270dc888866345b2cbc8be" dmcf-pid="XJFMND6bpa" dmcf-ptype="general">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예술원, 손진책 회장 선출-신달자 부회장 지명 11-28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 글로벌이 계속 소환하는 이름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