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손진책 회장 선출-신달자 부회장 지명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6BQJu5vU">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fgPbxi71y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5efbb4ae6a73467ae51aa02bc9d46ff241ece2a0273ee9409217dff46d5f33" dmcf-pid="4aQKMnzt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한민국예술원 손진책(왼쪽) 회장과 신달자 부회장. /사진=문체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81353412ttck.jpg" data-org-width="400" dmcf-mid="2xXl5pOc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081353412tt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한민국예술원 손진책(왼쪽) 회장과 신달자 부회장. /사진=문체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0c4cc4a6e16992def899553179f0327b48ddce1115b317622d3bcdac03719b" dmcf-pid="8Nx9RLqFy3" dmcf-ptype="general">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은 지난 27일 제76차 정기 총회에서 차기(42대) 회장으로 연극분과 손진책(78) 회원을 선출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전했다. 차기 회장은 부회장으로 문학분과 신달자(81) 회원을 지명했다. </div> <p contents-hash="97e8c1cad085cfd8775da3dff66c8e254ec91963fa70e135c915b2a4f8771521" dmcf-pid="6jM2eoB3lF" dmcf-ptype="general">손진책 차기 회장은 극단 미추의 대표로서 1974년 연극 <서울말뚝이>로 데뷔, 마당극 <허생전>, 창극 <윤봉길 의사>, 오페라 <투란토트>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2002 한일월드컵개막식 총감독, 2004년 예술의전당 이사, 2010년 국립극단 예술 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2003년 이해랑 연극상, 2010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2017년부터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e0a2532bb6373949e221c1a8f848ed7e99fbc0b62386a7ee639de804d554efa" dmcf-pid="PARVdgb0St" dmcf-ptype="general">신달자 차기 부회장은 1964년 '환상의 밤'으로 등단한 이후 <백치 애인>, <겨울축제>, <모순의 방>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만해대상 등 문학상을 수상하고 2012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2016년부터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26efac69897903fbaaad1c45e5c29ef84059a61d0cf4d011fdccc269a3a97a9" dmcf-pid="QcefJaKpS1" dmcf-ptype="general">이번에 선출된 차기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7년 12월 19일까지 2년간이다. </p> <p contents-hash="d6ff549c1ad9197bb45bdabebcc7300b7c21c5d563bff40672b464b5e8956993" dmcf-pid="xtSwTXcny5"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 출국길서 또 예의차렸다…신민아가 반할 만 하네 11-28 다음 김원희, 눈물로 전한 '딩크' 속사정 "♥남편과 결혼 전, 낳지말고 입양하자 합의"(퍼즐트립)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