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 4차 월드투어 여자 1000m 준준결승행 작성일 11-2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민정은 패자부활전행…남자는 전원 1500m 준결승 진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8/NISI20250314_0000180251_web_20250314163911_20251128082526218.jpg" alt="" /><em class="img_desc">[베이징=AP/뉴시스] 김길리가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길리는 2분24초965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5.03.14.</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올랐다.<br><br>김길리는 28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차 월드투어 여자 1000m 2차 예선 5조 경기에서 1분33초54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노도희(화성시청)는 2조 경기에서 3위(1분29초782)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br><br>반면 최민정(성남시청)은 6조 경기에서 3위(1분30초434)에 그쳐 준준결승 직행에 실패했다.<br><br>최민정은 패자부활전 예선 1조에서 1위를 기록해 준준결승행 희망을 이어갔다.<br><br>노도희와 서휘민(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여자 3000m 계주에선 3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전원 1500m 준결승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8/NISI20251124_0021072452_web_20251124083753_20251128082526221.jpg" alt="" /><em class="img_desc">[그단스크=신화/뉴시스] 임종언이 23일(현지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혼성 2000m 결선에서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 김길리, 최민정, 이정민, 임종언이 출전한 한국은 2분40초15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1.24.</em></span>임종언(노원고)은 3조 1위(2분25초420), 신동민(고려대)은 1조 2위(2분13초286), 이정민(성남시청)은 6조 3위(2분17초748)로 준준결승을 통과했다.<br><br>임종언과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500m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도 준준결승에 올랐다.<br><br>반면 신동민은 500m 2차 예선 6조 3위를 기록,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갔다.<br><br>이소연, 노도희, 이정민, 임종언이 함께 뛴 혼성 계주 2000m는 3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챔피언의 '패싱'에 뿔난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핌블렛은 엉터리다! 토푸리아를 이길 수 없다" 11-28 다음 ‘충격’ UFC 최고의 스타가 이 모양이라니…’더블 챔피언’ 등극 후 언제까지 방어전 밀리나, UFC 324 불참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