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와 불륜" VS "상간남과 동거"…'맞소송 부부' 사연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Dbz2YC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64a7721d6a393b213586e23bc6cffd9381e544c257c65d6135c401a110b60" dmcf-pid="GyflIToM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캡처) 2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is/20251128082244276qjne.jpg" data-org-width="720" dmcf-mid="Wdju0qSr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is/20251128082244276qj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캡처) 2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997325adb4de2638e35097effd9cf35a43c0e81451ee48e33b71e62d4d768" dmcf-pid="HW4SCygR1A"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각각 상간녀, 상간남 소송을 진행 중인 부부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65e15e3cfaf8f7bd56c707c2f9f9bf434bbbeff62fff9af1d6ad204809100222" dmcf-pid="XY8vhWae1j" dmcf-ptype="general">27일 방영한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4b9e9d39bc79df8f2dd17875e8aa936c9f951419cc47594d9e1a78d1d295508" dmcf-pid="ZG6TlYNd5N"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는 서로 외도를 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남편은 아이를 돌보던 베이비시터와 불륜을 저질렀고, 아내는 이혼 소송 중 집을 나간 뒤 상간남의 집에 거주했다. </p> <p contents-hash="24c14cdf8b0462d57aa14e7ac9ef061e992b10c9e154aa1ef422eb401387626e" dmcf-pid="5HPySGjJXa"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집을 나간 뒤 홀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힘들다며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베이비시터를 고용했다. 베이비시터는 아이를 키우는 젊은 싱글맘이었다. </p> <p contents-hash="36ccde8ca2589d2449ccc2490712c4b925f49c78ebf06be9038a877bfcbce941" dmcf-pid="1XQWvHAi5g" dmcf-ptype="general">베이비시터는 그런데 시간이 지나 안주인이 된 것처럼 행동했다. 자신이 고용한 '소송부부' 남편을 처음엔 '사장님'이라고 부르다, '오빠'로 칭했다. 이들은 아이가 집에 있어도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 </p> <p contents-hash="c580356e25e038f5c18f526744cdb6cae21ad387d8674798fdfed1fd52b913ab" dmcf-pid="tZxYTXcnYo" dmcf-ptype="general">아이는 자신의 엄마에게 "아빠가 베이비시터랑 사귀는 것 같아. 아빠 침대에 베이비시터가 누워있어"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ba2df14a5bc2fcd77558fafddd087702e04ea0cdb8a17f77e7c91b0ac9c6f8b" dmcf-pid="F5MGyZkLYL" dmcf-ptype="general">베이비시터 상간녀는 '소송 부부' 아내에게 소셜 미디어 DM을 보내 남편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통보했다. 남편은 "실수였다"고 항변했으나, 아내는 "실수로 세 번 자진 않죠"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a75ae20771ff61ff88e35c1e39345de7ebb4e904dc88f584cce62f0acf8adf51" dmcf-pid="31RHW5EoYn" dmcf-ptype="general">더욱이 남편은 이혼 소송 중에도 돌싱 소개팅 앱 이용에 매달리는 '외도 중독' 의혹까지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21661892be6efe622529125173833b446c9bb5d35a4915b431ef5d45e7311a0" dmcf-pid="0teXY1Dg1i"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남편 측은 아내에게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부부' 남편은 아내의 첫 외도 사건으로 이혼 소송이 시작됐다며, 소송 직후 집을 나간 뒤 거주지가 상간남의 집이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f78e6e2c3e08878a2fda9b3ba97639b3f1304fd26dbbcb5d8614ff412142d99" dmcf-pid="pFdZGtwa1J" dmcf-ptype="general">아내는 약 4개월 동안 상간남과 동거했다. 남편은 아내의 행복을 빌었지만, 아내와 나쁘게 헤어진 상간남이 아내를 협박해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U3J5HFrNt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영, 잘 나가던 아이돌이었는데…살해용의자 됐다 (아이돌아이) 11-28 다음 매번 동생들과 함께 하다가…남보라, 결혼 후 '최초' 썼다 "모든 게 좋았어"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