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4차 월드투어 1,000m 패자부활전행 작성일 11-2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8/0001311718_001_2025112808290943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strong></span></div> <br>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준준결승행을 노립니다.<br> <br> 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 1,000m 2차 예선 6조 경기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 직행에 실패했습니다.<br> <br> 최민정은 줄곧 2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중국 공리에게 밀려 1분 30초 434의 기록으로 3위로 마쳤습니다.<br> <br> 최민정은 패자부활전 예선 1조에서는 1위로 골인해 준준결승행 가능성을 살렸습니다.<br> <br> 최민정과 함께 여자 대표팀 쌍두마차인 김길리(성남시청)는 1,000m 2차 예선 5조에서 1분 33초 54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노도희(화성시청)는 1분 29초 782로 2조 3위를 기록해 준준결승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노도희, 서휘민(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가 이어 탄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3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남자 대표팀은 전원 1,5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노원고)은 2분 25초 420으로 3조 1위, 신동민(고려대)은 2분 13초 286으로 1조 2위, 이정민(성남시청)은 2분 17초 748로 6조 3위로 준준결승을 통과했습니다.<br> <br> 500m에서는 임종언과 황대헌이 준준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br> <br> 임종언은 1차 예선 11조 1위, 2차 예선 8조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황대헌은 악연으로 얽힌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2차 예선 5조에서 함께 경쟁했고, 황대헌이 40초 909로 2위, 린샤오쥔이 41초 004로 3위를 차지해 나란히 준준결승으로 향했습니다.<br> <br> 신동민은 2차 예선 6조 3위를 기록, 패자부활전을 통해 도전을 이어갑니다.<br> <br> 이소연, 노도희, 이정민, 임종언이 함께 탄 혼성 계주 2,000m 대표팀은 준준결승에서 3조 1위를 기록,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1차전서 노르웨이에 무릎 11-28 다음 달라진 학교체육 위상…"운동을 넘어 많은 걸 변화시키는 교육"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