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1차전서 노르웨이에 패배 작성일 11-28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34 대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8/NISI20251128_0002004930_web_20251128083945_2025112808431196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핸드볼 윤예진. (사진=IHF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노르웨이에 패배했다.<br><br>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이끄는 한국은 27일(현지 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유럽 강호' 노르웨이에 19-34로 무릎을 꿇었다.<br><br>송지은(SK)이 4골을 기록하고 김보은, 전지연(이상 삼척시청), 정지인(대구시청)이 3골씩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노르웨이를 넘지는 못했다.<br><br>한국은 오는 29일 앙골라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br><br>앙골라전이 조 2위 싸움의 중요한 승부처가 될 거로 점쳐진다.<br><br>한국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앙골라와 31-31로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br><br>2023 세계선수권에서는 31-33로 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애둘맘’ 김나영, ♥마이큐와 연애 당시 생각하며 눈물 “마음 무거웠어” (찐천재) 11-28 다음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하림 PBA-LPBA 챔피언십 29일 개막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