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마', 홍콩 화재 속 오늘(28일) 정상 개최…"레드카펫 취소·생중계 예정대로"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Mb0qSr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9684c4d3b73c406f36337d44d0b045fc42f08db76d1f620e17c3dd221fff2" dmcf-pid="PnRKpBvm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84751504akqb.png" data-org-width="822" dmcf-mid="43xgRLqF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84751504akq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1246d9eb65c3952bfdae87919d612dda227d39fbd79b53264a0e88482f4674" dmcf-pid="QLe9UbTsY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5 마마 어워즈'가 예정대로 개최된다. </p> <p contents-hash="947bc43a2f933fac03834df9e5263043d48a0a1bc2f8dd59c78d089aff22dcfa" dmcf-pid="xod2uKyOYy" dmcf-ptype="general">'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p> <p contents-hash="0039ce1eeb49a3193cfaba388f7e6155478ecaf01ad7f534de9942d6055f03ac" dmcf-pid="ytHOcmx2X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레드카펫 행사는 취소됐으며 본 시상식은 변동없이 예정된 시간에 생중계 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95f9511523c49126bcb83b2d9d00a9d18003bbb17709e92a0de34d2a68610da" dmcf-pid="W4KtW5Eo1v"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 52분께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사망자 83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000319558dba854833d9dc46e33ee2d45b86e4a44ee528aaab772c08ab6b5" dmcf-pid="Y89FY1Dg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84752803wxis.jpg" data-org-width="500" dmcf-mid="8we9UbTs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084752803wxi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7eab828a135b88aa3c8d07e46440013930a78c3f6585a11b50f48edf62ba2a" dmcf-pid="G623Gtwatl" dmcf-ptype="general">대형 화재로 인해 행사 취소 가능성도 논의됐으나 지난 27일 '마마' 측은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며 강행 의지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40fd6ce7c0191d9f5a987daccc42d53d904a4d84b19e3378199f353636670b6a" dmcf-pid="HPV0HFrNYh" dmcf-ptype="general">또한 "'2025 MAMA AWARDS'는 'Support Hong Kong'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히며 일부 특수효과나 무대 구성 등의 변경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08858a510d20ba853c210427e366ef71a8118662cdc0715040d5252f2afffa35" dmcf-pid="XQfpX3mjGC" dmcf-ptype="general">당초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던 양자경과 주윤발은 불참한다. 두 사람은 홍콩 내에서 높은 위상을 가진 톱스타인만큼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온 홍콩 화재로 인해 현지 분위기를 고려해 '2025 마마 어워즈' 불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5851b0bbddad090d1cadab41c23fb9c58f070968fbbee6931df22706225f7408" dmcf-pid="Zx4UZ0sAHI"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엠넷 </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5M8u5pOctO"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심과의 전쟁④] ‘달라지는 풍경’ 기계 손이라도 빌린다… AI 속속 도입 11-28 다음 '무자녀' 김원희, 최초 고백…"보육원 운영이 꿈, 자격증 준비 중" [퍼즐트립](종합)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