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학폭 실사화 뮤지컬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DzsSnQ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6bf2a7006cd64d5c989c84a3478228f0a87291d3a268d0952c820df76363bf" dmcf-pid="W7wqOvLx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궁금한이야기Y’ 학폭 실사화 뮤지컬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bntnews/20251128090515087anse.jpg" data-org-width="680" dmcf-mid="xWeYnj2u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bntnews/20251128090515087an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궁금한이야기Y’ 학폭 실사화 뮤지컬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4b69c7d708f783dc691853ce6da52c3259074476ae6cd29823a49635f99dbb" dmcf-pid="YzrBIToMel" dmcf-ptype="general"> <br>오늘(28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학폭 뮤지컬 무대에 대해 조명한다. </div> <p contents-hash="025d14660745ca4fb1fca659414d875793e5488101746d03ef92da4398ea22f7" dmcf-pid="GPWxX3mjLh" dmcf-ptype="general">서울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는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작성했다는 뮤지컬의 내용은 ‘폐교에 방문한 크리에이터가 학교 폭력 피해로 자살한 귀신을 만난다는 것. </p> <p contents-hash="557f5ae4e6d1cde44fb6a070fddebc47b5cd19c0a743449592c4528aba38036a" dmcf-pid="HQYMZ0sAdC" dmcf-ptype="general">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호평까지 받았다는데, 하지만 대본을 읽은 한 소년은 그 충격으로 학업마저 중단했다고 한다. 바로 자신의 이야기와 매우 흡사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5abf1100394122e6d9ec7075d4db59feb388c018922899a08b4cd3d72e83ab7" dmcf-pid="XxGR5pOcLI" dmcf-ptype="general">피해 학생 박민우(가명, 15세) 군은 지난 4월부터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투레트증후군을 앓아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행동 때문이었을까. 민우 군을 향한 아이들의 폭언은 점점 심해졌고, 폭력으로까지 번졌다. </p> <p contents-hash="c1fec73c56aea85c1ce00ae4064049d77a0ac66dd79f3e529a247ffe43ae5587" dmcf-pid="ZMHe1UIkJO" dmcf-ptype="general">그중 민우 군을 가장 괴롭게 한 건 누군가 사물함에 전자기기를 몰래 넣어 도둑으로 몬 일이었다. 억울한 마음으로 사물함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카메라의 SD카드가 훼손된 채 돌아왔다. 이 내용이 뮤지컬 대본에 상세히 기재돼 있어 더욱 민우 군을 겨냥한 대본이 아닐지 의심되는 상황. 더욱 충격적인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귀신이 되는 주인공 역할을 강요받았다는 것</p> <p contents-hash="938a2dd23bb5f7e08da06665ba39d05801aeb0c957ab39f34dc20628b00d5415" dmcf-pid="5RXdtuCELs"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대체 누가, 왜 이런 대본을 쓴 것일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명백한 2차 가해일까.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메시지였을까.<br> <br>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8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1eZJF7hDMm"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급습에 당했다…핏빛 엔딩 충격 (친애하는 X)[TV종합] 11-28 다음 이노스페이스, 韓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 보완 마치고 발사 준비 착수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