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28일 '격정의 로맨스' 발표…옛 영화 화면 포스터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PD2P1y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7dc56e08134d263cc9dbcc79a6a06fc9f97f347d6cedf20cec34e4da918e9e" dmcf-pid="ZiQwVQtW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090430391lonj.jpg" data-org-width="1400" dmcf-mid="H24cb4XS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090430391lo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종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d246cb6f7677cc9333749390e0cd6b3c28ec3e08ffd1c8e0ca6201a2719b91" dmcf-pid="5nxrfxFYY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사라져가는 사랑의 온도와 감성을 음악으로 기록한다.</p> <p contents-hash="ae42ab5b1df56a9d8ae728ac8582758dd9c3c7751e1b52d02490bee7139d48b6" dmcf-pid="1LMm4M3GXW"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28일 월간 윤종신 11월호 신곡 '격정의 로맨스 (with 풍운아)'(이하, '격정의 로맨스')를 발매, 사라져가는 옛날식 사랑의 박력과 낭만을 음악으로 되살린다. 이번 신곡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한 남자의 갈망과 의지를 담아내며, 인생의 덧없음과 유한함 앞에서 어떤 사랑을 해야 하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eb3b46fc7acd70cb441d2f392ff93e7abe562bf7cab5d932e676d946a5a85883" dmcf-pid="toRs8R0H5y" dmcf-ptype="general">신곡 '격정의 로맨스'는 망설임보다 돌진하는 사랑, 계산보다 순간의 열정과 박력을 우선시하는 옛날식 로맨스의 정서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잃을 것을 두려워해 쉽게 발을 떼지 못하는 요즘의 사랑 풍경을 대신해, 윤종신은 노래 속 화자를 통해 예측 불가능할수록 더 뜨겁게 사랑하라고 노래한다. 윤종신이 작사와 작곡을, 작곡과 편곡에는 송성경이 참여했으며, 윤종신의 트로트 부캐 '풍운아'가 오랜만에 다시 등장해 곡의 감성을 배가한다.</p> <p contents-hash="4601c4d6506fa6f4d62157fe71bb17361ba6ad1f9ee579c52097f6e4f90e5069" dmcf-pid="FAnlMnztZT"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이번 곡에 대해 '문득 '격정의 로맨스'라는 제목과 함께 옛 드라마와 영화 화면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사랑을 위해 결혼식장에서 뛰쳐나오고 불길 속에서 도망치는 장면들은 지금 보면 다소 과장돼 보이지만, 그 속에는 확실한 박력과 낭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요즘 시대에 사라지고 있는 무모하고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다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6ede8cfeec3f17fabceb8ee3caaa6698387bbc522739df7417d7113cc39dd8" dmcf-pid="3cLSRLqFXv" dmcf-ptype="general">10월호 '오해'가 '요즘 사랑'을 그렸다면, 11월호 '격정의 로맨스'는 '옛날 사랑'이 가진 결의와 노스텔지어를 담은 작품이다. 윤종신은 '어렸을 때부터 동시대보다 한 세대 이상 앞선 창작물들에 더 매료돼 왔다. 그런 레트로한 감성이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언젠가는 박물관에 소장될지도 모르는 단어. 격정, 그리고 로맨스'라고 짧고 강렬하게 소개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a1bf964102bc1657fc6465dc07517e5dcd331b87556c07ead2000c0e91dcc4" dmcf-pid="0koveoB3XS"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중이 친애하는 배우, 김유정 [인터뷰] 11-28 다음 아이들, 홍콩 화재 참사에 2억 기부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