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4차 월드투어 1000m 패자부활전행 작성일 11-28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예선 3위, 준준결승 직행 실패…김길리·노도희 준준결승 진출<br>남자 대표팀 1500m·500m서 순항…여자·혼성계주 준결승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8/0008630423_001_20251128091711645.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성남시청).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준준결승 직행에 실패해 패자부활전을 치른다.<br><br>최민정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 1000m 2차 예선 6조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최민정은 2위를 달리다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공리(중국)에게 밀려 3위로 밀려났다.<br><br>다만 준준결승 진출 기회는 남아있다. 최민정은 이어 열린 패자부활전 예선 1조에서 1위로 들어왔다.<br><br>최민정은 30일 열리는 패자부활전 결선을 통과하면 준준결승에 오른다.<br><br>김길리(성남시청)는 1000m 2차 예선 5조 1위, 노도희(화성시청)는 2조 3위를 기록해 준준결승에 직행했다.<br><br>노도희, 서휘민(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가 출전한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3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1500m와 500m에서 순항했다.<br><br>1500m 준준결승에서 임종언(노원고)은 3조 1위, 신동민(고려대)은 1조 2위, 이정민(성남시청)은 6조 3위로 준결승에 올랐다.<br><br>500m에선 임종언과 황대헌(강원도청)이 준준결승에 올랐다.<br><br>황대헌은 2차 예선 5조에서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과 경쟁해 2위를 차지했다. 린샤오쥔은 3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br><br>신동민은 2차 예선 6조 3위로 탈락해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됐다.<br><br>이소연과 노도희, 이정민, 임종언이 출전한 혼성계주 2000m에선 준준결승에서 3조 1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월드챔피언십 티켓 잡아라…PBA 막판 순위싸움 11-28 다음 "최형우도 장담 못하는데" KIA는 여유가 없다. A등급 족쇄 찬 조상우의 운명은?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