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트립’ 김원희, 딩크족 된 사연 “입양하자고…보육원 운영이 꿈”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oGsSnQ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fcea493054876a4ecaa3b2e32880d72e5e2f3fc446b85f21a1dc786fb0c687" dmcf-pid="5TgHOvLx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즐트립’ .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91205284meme.jpg" data-org-width="700" dmcf-mid="XRWFvHAi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091205284me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즐트립’ . 사진|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b52d353cde93a22c9832b01f09116ec96074a27df9bac7146b0e09c226a634" dmcf-pid="1LBjMnzttG"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원희가 21년째 딩크족으로 사는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1d56e5138fcc727db3a165fa2a533b2ca17f47e101ee03fe1464b83ed19733c" dmcf-pid="tobARLqFHY"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미국으로 입양된 1972년생 캐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8bb4076f554f479bb5b62a54c9f4d22aaa1c08561a8fd3990f48d5c7b5f3269a" dmcf-pid="FgKceoB3HW" dmcf-ptype="general">이날 그와 동갑내기인 MC 김원희는 국내 입양을 간 친언니와도 연락이 끊어졌다는 캐리의 사연을 들으며 “저도 형제자매가 다섯이다. 상상해보니 언니가 동생을 얼마나 찾고 싶을가 생각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aabf52a89d08c1053125082f6692c96929b0a4bc4de928820a8d98fbe03541f2" dmcf-pid="3a9kdgb0ty"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또 그의 입양 서류를 보면서 “저도 이쪽에 관심이 많다”며 “15년 전 어느 날 꿈이 생겼다. 보육원 시설을 운영하는 게 제 비전”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a52a7b444d6413d0e66a63d0d7fb7b5f3d4e1316c06358693ecbf7ef5830e1a" dmcf-pid="0N2EJaKpZT" dmcf-ptype="general">이어 “방소에서 처음 이야기한다”며 “남편과 결혼 전에 상의했다. 우리는 아기를 낳지 말고 입양하자고. 남편도 선뜻 동의했다. 결혼 후 아이들 돌봐주는 일도 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b6009a25f1539e26f2428d118a3a9fa7647f93d069dbb6a1a9889f83835352" dmcf-pid="pjVDiN9UG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입양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시설을 만들어 여러 아이를 돌보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크게 들더라. 저희 네 자매가 보육 관련 자격증을 다 땄다. 보육교사 자격증도 땄다. 동생들도 겹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며 “나도 모르게 그런 데 마음이 쓰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4f659700687ee2b690668d97cf073874e1c72f7426a99b8c1ac60514498f085" dmcf-pid="UAfwnj2uXS" dmcf-ptype="general">김원희의 계획에 MC들도 놀랐다. 김원희는 “어디 말하는 게 조심스럽더라. 그 꿈이 과연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캐리가 누구한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니까 나도 진심을 말해주고 싶었다. 꿈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보육원 운영에 대한 진심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20856d661c611e21e394f45758b30553c0c240b9c0c83e305ac5d681492d47c" dmcf-pid="uc4rLAV7Zl"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지난 2005년 2살 연하의 사진작가 손혁찬과 1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무자녀 부부로 살고 있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7rxCjwPKGh"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OA 출신 권민아, 모덴베리코리아 전속계약… 하민기·안솜이와 한솥밥 11-28 다음 김지현, 15년째 열애 중이었다…“결혼? 안 하다 보니 지금이 편해”(‘자매다방’)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