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포티파이 협력 본격화…멤버십 제휴·내비게이션 연동 작성일 11-2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7일부터 멤버십 제휴…월 4900원으로 광고 없이 음악 듣는다<br>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 '길안내'에 스포티파이 연동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d5tuCE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bf34efbb8ee596241968351290f9299f087a717b2fb3baf0f1983157b46fb0" dmcf-pid="tDvMeoB3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092220425oumf.jpg" data-org-width="1080" dmcf-mid="Za8vyZkL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092220425ou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58383201f8dcadcbf73877fc221550b74faecf3cbd021d73f368f2d5c5334a" dmcf-pid="FwTRdgb0H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035420)와 스포티파이가 콘텐츠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스포티파이 이용권이 새로 추가되고, 네이버지도 애플리케이션(앱) 내 내비게이션을 통해서는 스포티파이의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dc700313c69106309a4dad47501c455f571a28d1a4508f4f24ef4536357b887b" dmcf-pid="3ryeJaKp1C" dmcf-ptype="general">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는 27일부터 스포티파이 멤버십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이 추가됐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은 월 7900원(부가세 별도)으로 광고 없이 스포티파이의 음원 1억여 곡과 팟캐스트 700만여 개를 실시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p> <p contents-hash="d40a5db66044f8884d548f03fc83ca823c2845802c66cf71ba27e90885cc18cf" dmcf-pid="0mWdiN9UZI"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월 4900원(부가세 포함, 연간 이용권 월 3900원)의 구독료만 내면 스포티파이의 오디오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자사 멤버십과 플랫폼을 통합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e3981aa0cc361424d9f04e7e3b87535e8b9aa504f46269308647c54258177" dmcf-pid="psYJnj2u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092221752lqex.jpg" data-org-width="1400" dmcf-mid="5qfSTXcn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092221752lq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e91d7488856c8506878597a2adb27f8e269bed4e257af1131047464e508735" dmcf-pid="UOGiLAV71s" dmcf-ptype="general">네이버 서비스 전반에서도 스포티파이의 오디오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21c7f5fd036cd73c474add38474ed3c218e6f498940ca9f496f6e2403a07b21b" dmcf-pid="uIHnocfzXm"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 앱 내 내비게이션에서는 스포티파이 앱이 연동된다. 이용자가 네이버지도 앱에서 내비게이션 '길안내' 기능을 실행하면 화면 상단 오른쪽에 스포티파이 아이콘이 표시된다. 이를 클릭하면 스포티파이 앱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052d7ec7faebdef9540c6efa2798ecebe6c7fe90c57285077553d2f2ca5de9f" dmcf-pid="7CXLgk4qGr" dmcf-ptype="general">네이버에서 곡과 앨범을 검색하면 스포티파이 플레이어를 통한 미리듣기가 가능하고, 스포티파이 음원 차트와 플레이리스트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강력한 개인화와 추천 기능을 기반으로 네이버 내 다양한 지면에서 오디오 콘텐츠 추천과 음악 감상 경험을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331706b71a3253e347702ee8bac10a6976ecd4ab3baff3ce66c8cb1e2310544" dmcf-pid="zwTRdgb05w" dmcf-ptype="general">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게임·웹툰·스트리밍 등으로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멤버십 이용자가 여러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구독 기능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52e1f2b3e9817bfe7ecb95ff3f805f85ab42db9a08a47fbd070295723c4bd7e0" dmcf-pid="qryeJaKpHD"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넷플릭스 △MS 게임패스 △웹툰·시리즈 쿠키 중 한 가지 혜택만 선택할 수 있었지만, 새로 선보이는 추가 구독 기능을 이용하면 스포티파이 또는 웹툰·시리즈 쿠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1eb93dd74bc7ff7e8b2b971b92c7957608ce8e08c4d9e4458d984dcb35a5062" dmcf-pid="BmWdiN9U5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를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구독하는 이용자라면 기존 스포티파이 멤버십보다 저렴한 월 5900원의 요금으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같이 이용할 수 있고, 월 4900원을 추가하면 웹툰·시리즈 쿠키 59개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7b2deab06cafbfac159fa21ba1035746f412731b4477d6d11e7a1f989b8dfef3" dmcf-pid="bsYJnj2uGk" dmcf-ptype="general">추가 구독 기능은 파트너 정책에 따라 현재 일부 디지털 콘텐츠에 선택적으로 적용되며 추후 넓힐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899bfe1ef37a36c8349a8f6cc4f7d614fa4135ff7952a18fca7ee65c517cf74" dmcf-pid="KOGiLAV7Hc" dmcf-ptype="general">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은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파트너십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가장 높은 충성도와 경쟁력을 보유한 빅브랜드와의 협력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aa00eaed452b740adb19d91545082c4754c70744cd96ef8e1b867c3fc5731b" dmcf-pid="9IHnocfzZA"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하, 오늘 ‘컬투쇼’ 출격 11-28 다음 형지엘리트, '레알 마드리드'와 국내 스포츠 상품화 계약 체결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