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어머니 아프셔서 요양 병원에" 눈물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Lt3zlw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c488b57bd3b047f9d879467ebcfd604a707d7dbc51aeb3068df79fbe1bd3b" dmcf-pid="q8oF0qSr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is/20251128092326357ocpn.jpg" data-org-width="650" dmcf-mid="7AdX5pOc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is/20251128092326357oc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3e17fdb535d2786bbdedbb5d8a709effd4f1010bbf25d27e2a49c0b6959b18" dmcf-pid="B6g3pBvmX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요양병원에 있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4351573903f2d5541dfb9be6173a234ca93e79470bdc2ac469e3c83c047fe9d" dmcf-pid="bPa0UbTstx" dmcf-ptype="general">최수종은 27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퍼즐트립'에 나와 출연자 사연을 지켜보다가 어머니 얘기를 했다.</p> <p contents-hash="80cfc61ad4cbf2e39773260f2a63fff551aa079ea1c249c0060f86ceaa4faab3" dmcf-pid="KQNpuKyOHQ" dmcf-ptype="general">'퍼즐트립'은 해외 입양된 사람들이 가족을 찾기 위해 한국에 와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 주인공은 6살에 미국에 입양된 캐리였다.</p> <p contents-hash="db6bfd5d35c6e1f3a95677f3ae4897856fd781da7535605fa69e02aef75fb3c7" dmcf-pid="9xjU79WI5P" dmcf-ptype="general">캐리는 한국에서 사촌 언니를 만났다. 사촌 언니 역시 어린 나이에 입양이 된 상황됐다. 캐리는 기관에 제출한 DNA를 통해 두 달 전 사촌 언니 존재를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나 사촌 언니는 캐리 친모에 대해서는 들은 게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89d5bda529e03b5bbdedf464251c6c16e134ab36c9ead0afa69064e0a9bad1e" dmcf-pid="2MAuz2YCH6" dmcf-ptype="general">이후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94세가 된 캐리의 친모를 찾았다는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d3f1943d78ac1e4b51fdf70613305c9f18556a71da8e8a5c3d7051cf168cfd9" dmcf-pid="VRc7qVGh58" dmcf-ptype="general">캐리는 친모와 영상통화로 먼저 인사했다. 친모는 요양병원에 있었다. 캐리는 "엄마 찾아서 한국에 왔다. 너무 찾고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11c47705377dd06494f795fe3d51abb3741659ec3a008fd3feee9e0b43b1002" dmcf-pid="fekzBfHlX4" dmcf-ptype="general">친모는 "미안하다. 한 번만 보고 싶다. 죽기 전에 와서 봐달라"고 말했다. "사랑한다"는 친모의 말에 캐리는 화면을 통해 입맞춤을 했다. 캐리는 "이건 기적이다. 믿을 수가 없다. 아직도 꿈꾸는 것 같다.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3685bdf3e6359d53482b46985a5c4e40a6170cd889b7efcbc4d6875b1d1682" dmcf-pid="4dEqb4XSGf" dmcf-ptype="general">이 과정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f51907b9115a51967bc5ac6dda4cad143f53ca53fd20f19fd973f1a46e93e409" dmcf-pid="8JDBK8ZvYV"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님이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다"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2359c10f274f96174d98f237e03dbb1cb9ffc513e1e1c16a4d12bb0056ca581" dmcf-pid="6iwb965T12" dmcf-ptype="general">캐리는 친모를 만나 껴안았다. 친모는 자신이 차고 있던 팔찌를 채워주며 "엄마 이름, 내가 만든 거야. 집에 가져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e5d4c441639a04970e4a40ab149e76131b68d6efda2460a111c7b73b1926d2c" dmcf-pid="POXiLAV719" dmcf-ptype="general">다만 캐리가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친모는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4ff8db99a76b5e226003fd0bf7623c8260c8b2f9ce1b69108d036674db4543b" dmcf-pid="QIZnocfzY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hird Eye Blind·제리·솔티드, 11월 4주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 선정 11-28 다음 전혜진·양대혁 부부, 이혼 준비…청약 중도금 납부까지만 (러브:트랙)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