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급 석권 신화 파퀴아오, 할아버지 됐다 작성일 11-28 1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1/28/0002564407_001_20251128093607729.jpg" alt="" /></span></td></tr><tr><td>손주를 흐뭇하게 안아든 파퀴아오 [파퀴아오 SNS 캡처]</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복싱 8체급 세계석권의 신화’ 매니 파퀴아오(46) 필리핀 상원의원이 할아버지가 됐다.<br><br>파퀴아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주를 안고 있는 사진과 감상 글을 게시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br><br>파퀴아오는 게시글에서 “할아버지 매니(파퀴아오)와 할머니 징키가 첫 손주와 함께. 하느님은 정말 훌륭하다”라며 첫 손주를 본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br><br>아들 마이클 파퀴아오가 낳은 이 손주는 여아로, 이름은 클레어러다.<br><br>파퀴아오는 전성기는 지났지만 아직 현역 복서다. 필리핀 대선후보까지 나서며 오랜 기간 정치가로서도 활동해온 그는 올해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타이틀전에서는 패했다.<br><br>최근에는 한국이 제작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뽐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 제주서 국내 첫 V2G 전력 서비스 시범 운행 시작 11-28 다음 '오스트리아 격파' 포르투갈, U17 WC 대회 첫 우승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