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김 부장 이야기'로 '현실 밀착형 드라마' 계보 잇는다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dteoB3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742530b16439fed73a63cfedfd99abc82c99b16f6324f50f2c57748d4bedc5" dmcf-pid="WTJFdgb0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JTBC/20251128093524826erul.jpg" data-org-width="640" dmcf-mid="xQtA1UIk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JTBC/20251128093524826eru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6241a39557e1af95732dd5c32e85db95cb5cd6f4c269e6cdb3bff2d6f94c65a" dmcf-pid="YGoULAV77s" dmcf-ptype="general"> <br>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www.sll.co.kr)이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리얼리즘 명가'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나의 해방일지', '대행사', '협상의 기술' 등으로 증명해 온 오피스물의 강점을 집약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현실을 날카롭고도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div> <p contents-hash="59603a8b40f117473715c4eb3c48efbdd90680968e3d1f3b44392f4d3ae2c382" dmcf-pid="GHguocfz7m" dmcf-ptype="general">현재 JTBC와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인 '김 부장 이야기'는 자가 소유와 임원 승진에 목숨 건 중년 직장인의 이야기를 다루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이 SLL 특유의 '현실 밀착형 드라마' 계보를 잇는 상승세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d1b2b3be5a48990b7201a3a113805c44ec914826ecd37fcc50906762cfbfd65" dmcf-pid="HXa7gk4q7r" dmcf-ptype="general">SLL은 그동안 직장과 비즈니스 현장을 배경으로 한 웰메이드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지난 2023년 최고 시청률 16%를 돌파한 '대행사'가 사내 정치와 승진 전쟁을 다룬 '매운 맛' 오피스물이었다면, '협상의 기술'은 기업 간의 치열한 수 싸움과 비즈니스 현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여기에 '나의 해방일지'는 무채색 같은 직장인의 일상과 내면을 어루만진 '순한 맛' 힐링물로 자리 잡았다. 이 작품들은 모두 판타지를 걷어낸 현실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p> <p contents-hash="3b3a76d3794d320567bb79ced9f89a3243f4021570f34ae5b3b534327c8d0012" dmcf-pid="XZNzaE8Buw" dmcf-ptype="general">이번 '김 부장 이야기'는 앞선 작품들의 장점을 흡수하면서도 동시대적 고민을 더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직장 내 치열한 생존 경쟁(대행사, 협상의 기술)과 개인의 고뇌(해방일지)에 더해, 현재 대한민국 모든 세대의 화두인 '부동산'과 '재테크' 키워드를 녹여냈다. "하이퍼 리얼리즘을 넘어 다큐멘터리 같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2b29430088f82075379fe32390a06d26a9fa201ad1b7d47b7901efe2a9302541" dmcf-pid="Z5jqND6b3D" dmcf-ptype="general">시청자 반응 또한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행사의 치열함, 협상의 기술의 긴장감, 해방일지의 쓸쓸함이 김 부장에게서 동시에 보인다", "SLL의 오피스물은 묘하게 내 얘기 같아 빠져든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화제성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d42543e4ae711ce7d971e6ff96e9cf9962eca29db9a2a2805810374f86b5149" dmcf-pid="51ABjwPK7E" dmcf-ptype="general">SLL 관계자는 "SLL의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는 '직업'이 아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에 집중하기 때문"이라며 "기존 웰메이드 드라마들의 계보를 잇는 이번 '김 부장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美 영화제 노미…디카프리오·티모시와 경쟁 11-28 다음 유재석, 또 속았다…‘식센2’ 4패 굴욕에 멘붕 “이게 가짜라고?”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