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결혼하자마자 ♥케빈오 입대, 손편지 많이 썼더니 내용 고갈”(아침마당) 작성일 11-2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VuQJu5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41a73d5e71fa490e74e83a72a042f709cb36d43b54805ef720deba33a16122" dmcf-pid="Gbf7xi71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94515351zwac.jpg" data-org-width="1000" dmcf-mid="WtqtVQtW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094515351zw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HK4zMnztW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ce4f16757024c22970825749cdb80d9fae98c2ed2115fb03b31d0fe62cbabc32" dmcf-pid="X98qRLqFWN" dmcf-ptype="general">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의 입대, 전역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1f0b7ae1efd989dd93df183b468ef95e4d3558001a85721136dbe92a4b8a7fe" dmcf-pid="Z26BeoB3Sa" dmcf-ptype="general">11월 28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 주연 배우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코미디언 엄지윤 곽범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9d35619b754182fabae1e7bca1629b8dcd72c5bc6299247d8f71df5d8d9675c" dmcf-pid="5VPbdgb0vg"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내 인생의 명장면'에 대해 "저는 남편의 입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결혼을 하자마자 남편이 금방 입대를 하게 돼서. 저도 12월이었다. 남동생 입대도 시켜봤지만 남편 입대는 다른 거더라. 남편을 보내려니까. (케빈오가) 저한테 끝까지 있지 말고 모든 행사를 보지 말아달라고 극구 부탁하더라. 알겠다 하고 딱 돌아서서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c51bcb527d7983d80abc589a386036c517d1a665dc84bc41dcec48a2a58469" dmcf-pid="1VPbdgb0To" dmcf-ptype="general">이어 "더불어 남편의 제대날도 명장면이다. 문을 열고 군복을 입고 들어오는데 그 느낌이 진짜인지 아닌지 믿기지 않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손편지도 많이 보냈고 손편지가 많이 남아있다. 추억으로 많이 남기자 하면서 많이 썼는데 나중에는 내용이 많이 고갈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tfQKJaKpW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F4x9iN9US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효진 "♥케빈오, 결혼하자마자 입대…전역 안 믿기더라" (아침마당) 11-28 다음 '주토피아2', 압도적 1위 행진...주말 흥행 불붙인다 [박스오피스]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