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장민호,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돌아왔다...AI 영상 속 '다정한 부자'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uTjwPK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0f4e235603965899c8cd4ac8798a956939b2398bb77ad606d153772da9256" dmcf-pid="0pzWcmx2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5843inmw.jpg" data-org-width="700" dmcf-mid="ZXhgVQtW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5843in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82cb1fc349f9fa91aa2fb61dc8939dc39c3ec05de18efd742c64e3169aaf2d" dmcf-pid="poj63zlwu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장민호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e7bf4046bb1743104a7a47e756c890c57fe239e49d9924d0532815dcf0674719" dmcf-pid="UgAP0qSrph" dmcf-ptype="general">27일 KBS 유튜브 채널에는 '장민호, 그토록 그리워했던 아버지.. 눈 앞에 나타난 아버지 모습에 눈물 왈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bd41acd9034857108b0b2ad38815f99073eb5273ce3c66a752fe4b9561f2971c" dmcf-pid="uacQpBvm0C" dmcf-ptype="general">이날 장민호는 정성이 가득 담긴 오이김치를 선물 받았다. 장민호는 "그나저나 어머님은 잘 계시냐"라 물었고 김양은 "엄마는 워낙 오랫동안 아프셨다"라고 담담학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1fcb5dc6c69103c940d4e90524effd9d51e6779accb68ba36c8ef665ecf36" dmcf-pid="7NkxUbTs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6011uimr.jpg" data-org-width="700" dmcf-mid="5zgf1UIk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6011ui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0d08548969929be60db0ea2a237269200c75089c266c529b5514e2a764e850" dmcf-pid="zjEMuKyOzO" dmcf-ptype="general"> 김양은 "어머니는 25년 동안 투병 중이시다"라며 혈액암 투병 중이신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496cf3eac2f3cf4ed0da2fca6a4d1d2ece2fc7d236d2fa51d56e1c20e7e2367c" dmcf-pid="qADR79WIus" dmcf-ptype="general">이어 "요새는 그래도 잘 회복하고 계시다"라면서도 "근데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7eac4d943a44ee44542e37baec9392caa81990bea64f39899c8b91c6655112" dmcf-pid="Bcwez2YC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6187ztzm.jpg" data-org-width="700" dmcf-mid="1Q1OiN9U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6187zt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102c4b492449709693b416fa9d2cde62ee9865fb67512433d12469a1da4256" dmcf-pid="bkrdqVGhpr" dmcf-ptype="general"> 김용필은 "아버지 살아계실 때 함께 했던 시간을 영상으로 남기질 못했다. 뒤늦게 병원에서 치료 받으실 때 문득 찍어놔야겠다 싶었는데 결국 아프신 모습만 찍었ㄷ"라며 "그래서 아버지의 흔적을 거슬러올라갔다. 아버지와 나눈 문자가 있더라.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했을 때 연락을 주신 거다"라며 감동적인 아버지의 문지를 읽었다. </p> <p contents-hash="06f201ca72b50beaeb6328c36ccc6a442fb9e482685ee7ea21129c0bccfdace4" dmcf-pid="KwOnK8Zv7w"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난 어떤 특정 세대를 부러워한 적이 없다. 근데 요즘 부러운 게 있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22770e5fd361354f100764067ec8500fb19da936281c8b7ec9d531c416d89" dmcf-pid="9rIL965T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6358ksev.jpg" data-org-width="700" dmcf-mid="tC60hWae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02516358ks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7e05fc9db0949a5ad5e1caee38964472189fd2b536c8716f6561ffbc5c1cab" dmcf-pid="2mCo2P1y7E" dmcf-ptype="general"> 이어 "우리는 부모님 사진들이 너무 옛날 사진이지 않냐. 가족사진도 별로 없다. 그 자료들이 나한테 너무 소중하다. 근데 요즘엔 AI 기술이 발달돼서 아버지 사진 몇장으로도 영상을 만들어주고 목소리도 구현해주더라. 근데 나는 내가 기억해내지 않는 이상 그걸 다시 느낄 수가 없다"라고 속상해 했다. </p> <p contents-hash="fea6a4d12058aa41a52be7acca7f6c54342a92a4c2edcfdbc2e3e7f429a7c27b" dmcf-pid="VshgVQtW3k" dmcf-ptype="general">뒤이어 아버지께 자신의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는 장민호를 위해 AI 영상이 공개돼 눈물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fOlafxFY7c"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홉 “내년 봄 기다려져” BTS 완전체 예고 11-28 다음 나태주, '1221 생일' 특별 이벤트 진행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